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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조윤장 기자 = 오산시 외삼미동에 소재한 위즈텍(대표 이삼해)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 달라며 백미 20kg짜리 100포를 10월31일 오산시에 기탁했다.

 

▲ 위즈텍 직원들이 기탁할 쌀을 나르고 있다.

 

위즈텍은 2007년 창립된 히터·밸브 관련 전문업체로 지난 5월부터 전직원들이 뜻을 모아 ‘행복트리 나눔사업’에 동참하는 등 매월 이웃돕기 성금을 정기적으로 기탁하고 있다.

 

또한 오산지역에 거주하는 고졸 및 주부사원을 채용, 일자리를 창출하며 지역사회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이삼해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기회를 갖게 돼 직원들 모두가 보람을 느끼며 기뻐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행복트리 나눔사업’을 추진하며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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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11-02 15: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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