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조윤장 기자 = 오산시는 11월6일~9일까지 3박4일간 일정으로 용인한화콘도에서 올해 신규 임용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오산시 바로알기 현장투어’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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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상욱 시장이 신규 공무원 연수에서 특강을 하고 있다. |
시정혁신 일환으로 계획된 현장투어는 신규 임용된 공무원들이 오산지역에 애착심을 갖고 지역실정을 보다 정확히 알 수 있도록 행정처리나 신속·정확한 민원서비스를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앞서 지난 9월 임용장을 받은 새내기 공직자 29명은 주요 공공시설과 현충탑, 수청근린공원, UN초전기념관, 삼남길, 독산성, 오산천, 맑음터공원, 가장산업단지, 문화공장(미술관) 등 14개소를 방문하면서 오산의 전통과 문화를 체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