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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경기도여성비전센터와 평택시가 22일 평택역 인근에서 불법촬영 캠페인과 다중이용시설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불법촬영 캠페인 및 다중이용시설 합동점검

이번 캠페인에는 김재균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장, 한국철도공사, 평택역 새시장상인회, 평택시 불법촬영 시민감시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평택시 여성단체협의회 등 약 20명이 함께 했다.


캠페인은 평택역 인근 상점가에서 진행됐으며, 불법촬영 및 영상물을 시청·공유하는 행위도 범죄임을 알리고 불법촬영 대응 요령을 안내했다. 캠페인 직후에는 명절 이용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택역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한국철도공사와 합동점검을 진행해 안전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 기여했다.


박정숙 경기도여성비전센터 소장은 “경기도여성비전센터는 분기별로 민·관·경 캠페인 및 합동점검을 추진해 불법촬영 예방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있으며, 불법촬영 점검기기 민간대여 사업을 추진해 도민들이 안전하게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으니 많은 이용 바란다”고 말했다.


불법촬영 점검기기 대여 방법은 경기도여성비전센터 누리집(www.gg.go.kr/woman)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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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9-22 16:4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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