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이영주 기자 = 동절기 화재안전 의식을 반영한 119작품 대회에서 뛰어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한 초등학생들이 화제가 되고 있다.
▲ 심승은(오산원당초등학교 6학년)양. 119작품 대회 표어부문 대상 수상.
오산소방서(서장 권용성)는 동절기를 맞아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화재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119작품(표어·포스터·그리기) 대회를 개최했다.
119작품 대회 포스터 부문 대상 수상.
▲ 이원진(매홀초등학교 6학년)군.
그림부문에서 김서영(화성초 2), 포스터 부문에서 이원진(매홀초 6), 표어 부문에서 심승은(오산원당초 6) 학생 등이 각각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 김서영(화성초등학교 2학년)양. 119작품 대회 그림 부문 대상 수상.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어린이들에게 화재의 위험성을 일깨우고 화재예방에 경각심을 갖게 하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