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 중앙동은 지난 7일 통장단 등 8개 단체 회원과 동 직원 등 70여 명이 참여해 설 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오산시 중앙동, 설맞이 환경정화 활동

 이날 활동은 오산동 철로 변과 오산천 인근 지역을 집중적으로 청소하였고 주택가 담벼락과 전신주에 붙어있는 불법 광고물 제거 활동을 진행했다.

 김학모 중앙동장은 “설 명절을 맞아 중앙동을 찾게 될 주민 가족들에게 깨끗하고 살기 좋은 지역 이미지를 전하고자 한다”며, “향후에도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안전하고 청결한 마을 가꾸기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