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침례교회(담임목사 김종훈)는 매년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을 주고 좋은 친구가 되기 위해 ‘사랑의 천원 모으기’행사를 전개하고 있다.

이에 오산침례교회는 성도들과 뜻을 함께 하는 시민들이 앞장서 십시일반으로 정성을 모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겨울철 난방용 연료(연탄·기름)를 지원하고 있다.

▲ 오산침례교회가‘사랑의 천원 모으기’행사를 전개하고 있다.

따라서 오산침례교회는 “독거노인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을 대상으로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누고 있다”며“추천된 분들 가운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선정해 난방용 연료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간단한 추천 사유와 함께 아래 접수처로 12월15일까지 보내면 된다.

◆우편 접수처-오산시 궐동 55-2 오산침례교회 부설 세교복지재단 ‘사랑의 천원 모으기’담당자 앞

◆E-mail 접수처-osanobc@naver.com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 또는 팩스(375-2430/FAX 375-2436)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