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이영주 기자 = 2012년을 마무리하는 오산시의회 정례회 분위기가 예년에 비해 사뭇 달랐다.
시 산하기관에서 빚어진 일련의 잡음이 도마위에 올라 강도높게 비판을 받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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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혜 오산시의회 부의장이 12월13일 열린 제190회 제2차 정례회 5분 발언에서 "시 산하기관에 근무하는 측근들의 연이은 실수는 모두 곽 시장이 책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
김지혜 오산시의회 부의장은 제190회 제2차 정례회 5분 발언에서 “시 산하기관 특정 인사의 돌출행동에 엄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 부의장은 “곽 시장 측근 및 국회의원 보좌관 출신의 낙하산 인사로 불리는 산하기관 사무장이 공무원에게 저지른 막말 파문과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이 도박 구설수 등으로 시의 이미지가 추락했다”고 질타했다.
또 김 부의장은 “막말 파문을 일으킨 당사자에게 (곽 시장이)어떤 조치를 내렸는지 시민들은 알지 못하고 있다”며“권력의 비위는 권력을 가진 자들이 권력을 공유하는 순간부터 시작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민선5기 집권 2년6개월이 지나는 시점에서 시 산하기관에 근무하는 측근들의 연이은 실수는 모두 곽상욱 시장이 책임져야 한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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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상욱 시장이 2013년도 지방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
시 관계자는 “막말 파문은 장본인이 담당 공무원을 찾아 사과했으며 도박으로 물의를 빚은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수사기관 처분결과에 따라 징계가 내려질 것으로 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오산시의 민감한일들은 김지혜의원께서 하시네요
일잘하라 뽑아주니 민주당은 자기들끼리 의장자리놓구 싸우고있고
김지혜부의장님 윤한섭 의원님 응원합니다
뉴시스 김기원 중부일보 정은아 경기신문 지명신 뉴스1 이윤희 기호일보 최승세 기자분들 제보드리죠 자원봉사센터 에서 곽시장이 짜른 성두현씨 대법원소송에서 이겼다네요 기사화 해주세요
자원봉사센터 예전사무국장 성두현씨 곽시장 취임후 짤랐는데 성두현씨가 소송해서 대법원에서 이겼답니다. 민주당이 정권잡고 자기성향아닌사람들 모조리 짤라버리고 이젠 내년에 오산시민들이 심판합시다.
이종상 시설관리 이사장 처벌을 했나? 안민석 국회의원 보좌관출신들 하나같이 똑같네 그려 ....곽시장 측근은 오산시에 낙하산 인사 딱 한명있어 친구인 박모씨 자원봉사센터 사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