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 김민수 기자 = 제11회 오산시 자원봉사자 한마음 대축제가 12월3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

▲ 자원봉사자 시상식

자원봉사센터 관계자와 자원봉사에 참여한 봉사자들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각 단체와 우수 봉사자 노고를 위로하는 시상식이 개최됐다.

▲ 최웅수 시의장이 시상식을 하고 있다.

올해 1년간 자원봉사활동 100시간이 넘는 자원봉사자 230여 명과 물품을 후원한 단체 및 개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즐거운 자리가 됐다.

▲ 여성 수상자가 최웅수 시의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편 시상식에 이어 2부 순서로 뮤지컬 갈라쇼, 통기타 공연, 오산팝오케스트라 연주 및 합창 등 다양한 축하행사가 마련됐다.

<행사 이모저모>

▲ 시상식에 참석한 호남연합회 회원들 ▲ 수상자를 축하하기 위해 행사장을 찾은 다솜공부방 학생들 ▲ 수상자들이 단상에서 인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