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시장 이권재)와 경인지방병무청장(청장 김주영)은 13일 오산시청에서 사회복무요원 배정을 확대하기 위한 기관간 간담회를 진행했다.


경인지방병무청장간담회

 이날 이권재 오산시장은 김주영 경인지방병무청장과 봉급인상을 비롯한 사회복무제도 개선내용과 교육 및 복무 관리 강화 계획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지역 내 다수 사회복무요원 소집 대기자들이 빠른 시일내 복무를 시작해 사회진출을 할 수 있도록 사회복무요원 배정을 확대해 주길 요청했다.

 

 아울러 양 기관은 지속적인 소통을 강화하여 애로사항을 협업해 해결하기로 하고, 사회복무요원들이 자긍심을 갖고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경인지방병무청 관계자는 “향후 관할 지역 내 복무기관을 지속적으로 방문해 사회복무제도 및 복무 관리 개선방안을 설명하고 사회복무요원 배정 확대를 위해 복무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앞으로도 사회복무요원의 병역 이행에 적극 협조하고 사기를 진작시키고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매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현재 오산시에는 사회복지분야와 일반행정분야 등 총 130명의 사회복무요원이 근무하고 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4-03-15 16:39:44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근 많이 본 기사더보기
뉴스제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