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조윤장 기자 = 오산시는 12월12일 오산전철역에서 ‘12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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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무원, 재향군인회원, 민방위대원등이 '안전점검의 날'캠페인을 전개했다. |
이날 캠페인은 공무원, 재향군인회 회원, 민방위자율참여 대원 등 70여 명이 겨울철을 맞아 유동인구가 많은 전철역에서 내집·내점포 앞 눈치우기, 겨울철 한파대비 행동요령, 계량기 동파방지 등 홍보를 벌였다.
또한 자연재해 포스터 공모전에 출품됐던 작품전시와 시민들을 대상으로 간단한 게임을 통해 주변 생활에서 안전을 실천하는 계기도 마련하면서 호응을 이끌어 냈다.
시 관계자는 “올 겨울은 잦은 한파와 강설이 예상되는 만큼 한파로 계량기 동파가 발생하지 않도록 보온대책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며“특히 내집·내점포앞 눈치우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선진 시민의식을 발휘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