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김민수 기자 = 오산지역 저소득층·다문화·한부모 가정자녀 및 장애아동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 체험교실이 운영됐다.
▲ 오산소방서가 소외층 자녀들에게 소방체험안전 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오산소방서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에 따라 지난 11,12월 2개월 동안 10회에 걸쳐 소외층 자녀 등 300여 명에게 사회적응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 소방관이 아이들의 소방복을 점검해주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아동들에게 소방서 업무, 소방안전교육, 소방장비 체험 등 안전의식 함양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예방안전의식 함양을 위해 연령에 관계없이 맞춤형 소방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