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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이영주 기자 = 제18대 대통령 선거에서 지상파 방송 3사(KBS·MBC·SBS) 출구조사 결과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50.1%,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가  48.9%로 나타났다.

 

두 후보간 표 차이는 오차범위 1.6% 이내로 1.2%다.

 

▲ 방송3사가 실시한 출구조사 결과 박근혜 후보가

 문재인 후보를 1.2% 차이로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YTN이 발표한 예측조사 결과는 박근혜 후보가 46.1%~49.9%, 문재인 후보가 49.7%~53.5%로 나타났다.

 

더불어 투표시간 마감인 오후 6시 기준 최종 잠정 투표율은 75.8%를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두 후보 간 격차가 크지 않아 밤 11시나 자정이 돼서야 뚜렷한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일부 누리꾼들은 SNS를 통해  “출구조사는 5시까지이니 아직 몰라, 가능해”, “오차범위 이내라면 5시부터 6시까지 투표가 중요한 변수가 될 수 있다” 등의 의견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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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12-19 18:3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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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견(총 1 개)
  • 보통시민2012-12-22 07:08:28

    여,야의 통합으로 대한민국을 경제대국으로 만드는데 심혈을 함께 기우려야 할 것입니다.대한민국에 암적인 자들은(종북자,어르신폄하자,등)완전히 추방 시켜야 합니다.잘사는 우리나라를 만들어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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