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이영주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오산시지회(지회장 변영일)는 12월21일 웨딩의 전당에서 청년회장 이·취임식 및 자유수호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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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자유총연맹 자유수호 선진대회가 12월21일 웨딩의 전당에서 열렸다. |
이날 행사에서 자유수호와 통일의식 함양에 공헌한 회원 16명에게 표창과 감사패가 수여됐다.
김창기 청년회 이임회장은 “아직 마무리하지 못한 일들이 많아 아쉬움이 남는다”며 “새로 취임하는 회장과 회원들이 힘을 모아 자유총연맹을 잘 이끌어 나갈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이상운 취임회장은 “투철한 사명감과 국가관으로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의 기수로써 시민의 안보의식을 고취시키고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자유수호와 통일의식에 중추적인 역할을 한 회원 16명에게 표창과 감사패를 수여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곽상욱 시장, 최웅수 시의장, 유관기관 단체장, 회원 및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