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이영주 기자 = 오산시의회 2012년 정례회 폐회연에 불참하는 대신 타 지자체 초청강의에 나선 특정 시의원을 놓고 시민들 사이에 의견이 분분하다.
이에 특정 시의원은 “앞으로 시의회 본회의 기간은 외부강의를 지양하겠다”고 밝혔다.
▲ 오산시의회는 12월21일 2012년도 공식일정을 마무리 짓는 폐회연을 가졌다.
오산시의회는 앞서 12월21일 제190회 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마무리 하면서 폐회연을 가졌다.
그러나 특정 시의원은 이날 전라남도 광양시(국제협력팀) 초청으로 강연을 가면서 폐회연에 참석하지 못했다.
이날 폐회연은 2013년도 오산시 예산(안) 의결 및 의정활동 우수의원 수상 등의 일정이 있었다.
아울러 제190회 제2차 정례회 2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2012년도 의사일정을 마무리 하는 자리였다.
이에 특정 시의원이 폐회연에 불참하고 외부강연에 나선 행적을 두고 시민들은 제각각 해석을 달리하고 있다.
불만을 표하는 시민측은 “시의원인지 강사인지 의문스럽다” 며 “(이럴 거라면)시의원을 포기하고 차라리 강사로 나서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 같은 행동은 2010년 지방선거에서 특정 시의원을 공천한 국회의원에게도 화살이 향할 것” 이라며 “한 달 의정비 3분의 1에 해당하는 강의료를 받는 강의가 잡혔어도 시의원으로서 책무를 지켜야 했다”고 비판했다.
반면 상충되는 의견도 있다.
일부 시민측은 “폐회연에 마땅히 참석해야 하지만 타 지자체 초청으로 불가피하게 강의에 나선 일은 크게 잘못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는 반응이다.
특정 시의원을 직접 초빙한 광양시(국제협력팀) 관계자는 매우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 관계자는 “지난 10월초 전국시·도지사협의회 국제교류 아카데미에서 특정 시의원의 강의를 듣고 감명을 받아 시에 추천하게 됐다” 며 “광양시는 ‘세계 100개 도시와 국제협력네트워크’구성을 목표로 하는데 이런 시점에서 특정 시의원의 강의는 적절했다”고 밝혔다.
또한 “강의 대상은 광양시 명예통역관, 광양시 통역자원봉사자 등 50 명으로 (강의 뒤)이들의 반응 또한 무척 긍정적이었다” 며 “특정 시의원은 그날 강의로 오산시의 위상을 높였다”고 덧붙였다.
특정 시의원은 이날 4시간 동안 강의를 펼쳤는데 주제는 ‘통역 자원봉사자로서 기본자질과 마음가짐, 선진사례접목’ 등 이었다.
특정 시의원은 “(이러한 일로)제보자들에게 시달리게 돼 유감”이라며 “아프다고 핑계대고 가지 않을 수 있었지만, 솔직하고 싶었기에 (강의 사실을)말한 것 뿐이고 날짜는 (광양시에서)그때 밖에 안된다기에 할 수 없이 일정을 잡았다”고 토로했다.
아울러 “12월21일(금)에 있었던 예산 결정은 이미 그 전날 결정된 사안” 이라며 “향후 다른 지자체가 (나를)필요해 부른다면 감사하는 마음으로 (강의를)가겠지만 앞으로 본회의 기간은 외부강의를 지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려대학교 국제대학원 국제관계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특정 시의원은 한국생산성본부에 강사로 등록돼 있다.
이와 함께 김대중 前 대통령 집권 당시 동시통역사로 활약한 경력도 있다.
불참한이유는 강의해서 돈받기 위해서 강의한걸로 알고있는데 오산시에서
도 강의해서 강의료 받은것도 있다는데 확인해보시면 어떨까요
의원의 그것도 오산시에서 강의료 받아가며 활동한것은 문제가 된다는데...
외부강의를 해서 돈을 받았으면 투짭을 했기때문에 시의원으로서 본인의 직위를 이용한 이윤창출을 했기때문에 국민권익위원위에 조사를 의뢰해야 됩니다...
오산시의원들 왜이랴!
광양시에서 강의하여 돈받은 내용은 왜 취재하지않았나 궁금합니다. 명백한 지방자치법 위반이랍니다. 오산시에서 강의하여 [교육협력과/가정여성과] 받은 수당도 있다고 합니다. 자기가 소속되어있는 지자체 에서 강의하여 수당을 받으면 명백한 위반행위 입니다.
시민의날이 아닌 곽시장의 날이더구만 ~~~ 우리 최인혜 의원님과 시의원들은 찬밥이구.******존재감도 없구 완전히 곽시장의 잔치날 이래서 서로시장하겠다고 하는겁니다. 난 최인헤 의원께서 시장됐으면 좋겠어요
학력/미모 중요하죠! 자기주관이 확실하고 추진력있어야 시장해먹죠
모 국회의원한테 끌려다니며 눈치나 보고있으면 시민들은 누굴 믿고 따르겠어요 오산에 시장이 몇명된다는 소문까지 파다하던데...
오늘비가 엄청온다 시민의날행사인데 내리는 비는 오산시민들의 눈물요
어제시청광장에서 울려퍼졌던 노래소리소는 오산시민들의 곡소리 이다
행사이벤트업체를 오산에있는 업체를 제외시키고 서울에있는 업체에 밀어준이유도 문제로다
최인혜 의원님 힘내세요 어제 시청광장행사때 곽시장 혼자만 무대위에 올려놓구 친구사회자가 내년선거 때문에인지 교육으로 망한 오산시를 교육도시라고 엄청띄워 주던데...우리 의원님 너무멋져요 명찰에 이름세겨 목거리 하고다는 모습 ....감동
아~~사회봤던 곽시장 친구가 저번달인가~~~ 시청대강당에서 디딤톡 콘서트 할때도 사회를 봐가며 엄청띄워 주더라니~~~~ 시의원들 뭐하고 있나? 바보들 소리듣지 말고 축제예산 모조리 짤라버리지.....
왜그랬어!!! 곽시장 혼자만 띄워주기 앵무새 사회자가 교육도시 따져가며 곽시장 띄워줄때 이상하게 생각했지***알고보니 민주당 안의원,곽시장 친구였더구만 ******그러다 역풍 맞아요
뭐라고요? 억울하면 시장되라고...그런 못된맘을 먹으니 경축해야할 시민의날 행사에 비가내리지...지금내리는 비는 오산시민들의 눈물입니다. 예산없어 난리인데 연예인불러 놓구 시장홍보하고 있으니...절대 독불장군은 없는법
이봐요! 억울하면 시장되면되지...무슨말이 그렇게 많소! 그런맛에 시장하는 거지요 이래서 시장이 좋은거여....행사 사회자를 섭회할때 칭구를
대려와서 하든 무슨상관이란 말여~
어제 시청광장에서 연예인들 불러놓고 잔치를 벌였던데 그 잔치는 곽시장만의 잔치였더구만 곽시장친구가 사회봐가며 교육에 대해 떠들어대가며 곽시장 칭찬만 하더니...정말 속보이는 행사였으며 내년선거 겨냥한 곽시장 띄워주기 행사...오산시에 무슨돈이 많아서...
곽시장이 그렇게 행정을 잘한다면 오산시민들 상인들 이사가지 않게 만들어 줘야지''''지금 하나둘씩 인근 동탄으로 다떠나가고 있다. 기자들은 한테 주는 홍보비또한 몇억원이라고 들었다. 오산이 어덯게 될려고 그러는지...최인혜 의원이 뚝심있게 처리해주길...
곽시장팬님! 따질만 하니까 따지는거지^^^전쟁도발때 휴가내고 관용차며 수행원까지 동원해 결국 동행했던 공무원들은 징계받아야 되고 ....요즘 축제공화국 만들어 곽시장 선거운동만 하고있으니....
일단 최의원이 회기중 불참하고 강의를 간것이 문제된다면 감사원에 문의하면 됩니다. 또한 강의를 가서 강의료를 지급을 받았는지도..만약 받았다면 문제가 될수도 있다고 합니다. 곽시장 골프장 관용차 휴일이용한것은 의원들이 따지고 들면서...
그러게! 학력/미모 따져서 시장되고 국회의원 된다면 ...대한민국 엉망되겠죠! 곽시장도 학력이 좋아서 시장된거 아니고 국회의원도 체육전공해서 교수하다 국회의원되었는데...인간성도 좋아야 돼요
이것보쇼! 문보홍씨 최의원에 대해서 알면 얼마나 안다고 미모따지고 그러는거요 최의원 보다 곽시장이 못배워서 시장되었나? 학벌로 정치하면 서울대 하버드대 나온사람이 대통령해야 겠네...일단 학벌보다 사람의 인간성과 도덕성이 제일이여요
그만큼 능력있으니 다른지역에서 강의를 하는거지! 곽시장은 다른지역 강의 해본적있나? 역시 능력과 학력 미모가 겸비한 차세대 오산을 이끌어갈 여성리더자 내년 확실히 뭔가를 보여줄겁니다.
누가머라해도 오산정치인중에 그것도 여성정치인중 이렇게 학력과 미모를 겸비한
정치인 못봤다 뒤에서 내숭떠는 정치인보다 헐 낮다
내년 꼭 오산의 최초 여시장 되시길'''''
이분 남편분 정확한 직업이?
불참은 안돼요 버릇이 되니까요?
출석부 보여주세요
에라이~ 000 의원아! 양심이 있어라! 투짭을 하고 ... 한편으론 이해할만 하다...얼마나 힘들었으면....
(주)에듀온 강사진에 등록되어있어 2012년 3월 29일(목)장소: 여수 디요션 리죠트 에서도 강의 하셨던데요 직업이 시의원 인가요? 아님 에듀온 강사인가요? 지자체교육컨설팅 문의 02)595-1191
최인헤 남편이 운영하는 북카페인지 뭔지 그곳에서 밤마다 드례스 입고 꼴깝을 떨더구만 그것도 오산시노래교실에서 시에서 돈받고 있는 꾀꼬리 란 강사도 같이 ...이런강사 당장 오산시에서 퇴출시키세요
최인혜 의원님께서 공무원들께 '너희가 책을 읽으면 얼마나 읽어..너희가 의장 아바타야 하시며 책을 내던지며 30여분간 난동을 부린것 평택*오산 방송에 다 나왔어요..마치 야인시대를 보는듯 치가 떨리네요..폭력은 절대 안됩니다.
이제 끝났구료.비례대표 잘못 추천하면 추천한 사람이 곤란해지고 욕 들어요.내년 부턴 공천없이 출마할수 있을것 같으니까 뜻있는 시민은 출마 꿈을 꾸는것도 좋을 듯 합니다.
유종의 미를 실천하지도 못하는 최인혜 시의원!님을 보며 참으로 이기적이고 자신밖에 모르는 사람이란 생각이 듭니다..어찌 이런일이..
국제관계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신 배울 만큼 배우신 분이 이러면 안되는데요..큰일입니다..
최박사님~시의원 자격이 없다고 봅니다~시민의 세금으로 월급 받으시죠 ~오산시 일은 얼마나 열심히 하셨나요? 최박사님 이번기회에 강사로 활동하시는건 어떨지
최인혜! 오산시 시의회 의원님! 시의원의 본분은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하여 끝까지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사람입니다.최인혜 시의님께서 하신 행동은 시의원의 본분과 양심! 그리고 인지상정에 어긋나는 짓!입니다.부끄러운줄 아십시요..
제보자들에게 시달리게 돼 유감!이라니 이게 시의원으로 할 말입니까?시민을 우습게 여기지 않고선..제보자들의 잘못된 지적을 겸허의 수용하고 반성할 생각은 하지 않고 미꾸라지처럼 빠져나갈 생각만 하는..민심이 천심이란 사실을 모르는 얼굴에 철판을 까신 분이군요..
시민의 발이 되라고 뽑아놨더니 자신의 발만 챙기는군요.
다음은 없습니다!
특정시의원!님은 오산시의회 의원이 될 자격이 없으시네요..시의회 활동을 하지 않고 돈벌이에 급급하고 계시니 사심을 버려할 시의원이 오히려 욕심에 두눈이 머셨으니 생선가게를 고양이에게 맞긴 꼴입니다..정말 수치스럽고 부끄러워 말이 안나옵니다.ㅜㅜ
최인혜!의원님..오산시를 위해 사리사욕을 채우시려는 욕심을 버리십시요..오산!시의원직을 내려놓으시고요 강연에 충실!하시길 부탁드립니다.한꺼번에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없습니다.그러한 용기도 없으신가요? 현명한 선택을 하시리라 믿습니다.
최인혜 시의원!님은 군인이었다면 자신만 살려는 '탈영병'짓을 저지르셨네요..어떻게 배웠다는 분이 더..얌전한 고양이가 부뚜막에 먼저 올라가 간다는 속담에나 나올 법한 이기적인 행동을 하셨는지 이해 할수없네요!!
최인혜 시의원님!이순신 장군님을 친척인 율곡 이이님께서 보고싶어서요 만나고 싶다고 하자 일언지하에 거절을 하셨습니다.왜그러셨을까요?주변 사람들을 배려 했기 때문입니다.최인혜 시의원님!정말 경솔하고 경우가 없는 몰상식적인 짓을 저지르셨네요!!
통역이 문제가 아니라,왜? 시 행정을 멀리하고 엉뚱한 일을 하는냐,가 문제인 것을..통역이야 누구라도 기회가 있으면 하는것이고,여하턴 생각을 좀 해봐야 할것 같당께요.
김대중 전 대통령님 통시통역했다는 이야기입니까 아님 그시대 동시통역사로 활동했다는 것입니까. 조금 애매모호 하네요..궁금해요.500원드릴게요.대답해주삼
이런 ..ㅉㅉ 한심할 지고,요즘 박사야 취직을 못해 매는 판인데,시를 위해 일 해야할 사람이 무슨 핑계로 멀리도 갔다 왔구려.다음 선거때는 어떻게 될지 모르는 일.
세교 신도시!님 최인혜 시의원!님 입니다.오산시의회 일을 0순위로
해야할 시의원님이 원칙과 기본에 충실하지 못한 신중하지 못하고
경솔한 행동을 했네요..어이가 없습니다.박사학위 따면 뭐합니까..
기자님! 어떠한 의원인지? 실명을 밝혀주세요 '제보자'를 원망을 하는 자체가 의원의 자질을 검증해야 될것 같아요^^^
누가 제보를 했냐가 중요한것이 아닌 뭐가 잘못되었나 진실을 밝혀주세요 언론사가 시의원 편입니까?
광양시는 호의적이지만 오산시민들 은 그렇지 않습니다. 오산시의원은 오산시민들 의 세금으로 월급을 받는 의원들 입니다. 하지만 본인의 의원활동 그것도 중요한 시기에 다른지역에 가서 강의를 하고 가의수당을 받았다면 그것은 문제가 되는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