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조윤장 기자 = 오산시는 연초에 내린 폭설로 주민들의 생활에 불편이 끼치지 않도록 전체 공직자들이 나서 제설작업을 실시했다고 1월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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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시 공무원들이 인도에 수북히 쌓인 눈을 치우고 있다. |
이에 따라 공직자들은 지역별로 조를 편성해 골목길, 이면도로, 인도 등에 쌓인 눈을 제거하며 주민들과 차량통행에 불편이 없도록 했다.
한편 시는 재난종합상황실을 가동하면서 주·야간으로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각 도로 상황에 맞는 신속한 제설작업 등으로 주민들 피해를 최소화 하고 있다.
그러게요 시민인 한사람으로서 저도 직접 보았는데 흐뭇하였어요.
골목길 군데 군데 아직도 위험한데 서로 배려하면서 서로 위험한 곳을 치우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