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김민수 기자 = 수은주가 곤두박질친 추운날씨지만 화마로부터 시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소방대원들은 오늘도 긴장을 놓지 않는다.
오산소방서는 1월11일 세교택지개발지구 6단지 금암마을에서 가상화재 출동훈련을 실시했다.
▲ 오산소방서가 신속한 화재 진압 및 인명구조를 위한 가상화재 출동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가상화재발생에 따라 자위소방대의 초기소화 대응훈련, 소방공무원의 인명구조 훈련, 전문교관을 초빙한 승강기 구조원리 및 승강기 종류별 마스터키 사용법 등으로 진행됐다.
소방공무원 23명과 아파트 관계자 11명이 각각 참여했다.
▲ 오산소방서 공무원들은 이날 승강기 구조 원리 등을 훈련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최근 인명구조 요청이 증가하면서 이에 부응하기 위해 맞춤형 훈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며 “신속한 인명구조 및 안전조치가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