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이영주 기자 = 오산시는 1월28,29일 양일간 화성시 동부출장소에서 소상공인 창업·경영개선 교육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교육은 오산·화성시 지역 예비창업자나 기존 사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아울러 교육을 13시간 이상 이수하고 일정기준에 적합하면 정부지원 정책자금(일반자금) 또는 경기도 소상공인 창업자금 신청자격이 주어진다.
정책자금은 업체당 최고 7천만원 이내며, 대출금리는 분기별 3.79% 변동금리로 적용된다.
대출기간은 5년 이내로 거치기간 2년이 포함된다.
경기도 소상공인 창업자금 지원내용은 업체당 최고 5천만원 이내로 대출금리는 4.3% 고정금리로 적용된다.
대출기간은 4년 이내로 거치기간 1년이 포함된다.
교육은 소상공인진흥원(www.seda.or.kr)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하고, 최종 교육대상자는 소상공인진흥원에서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청년, 퇴직자 신규 창업자, 업종전환 희망자, 창업을 준비 중이거나 창업에 관심있는 예비창업자 등에게 창업정보를 제공한다.
또 사업장 변화관리, 고객서비스, 판매기법, 홍보전략, 성공운영사례 등을 제공해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사업장 운영과 급격한 경영환경 변화에 경쟁력 강화·대응전략 함양 등을 위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