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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행정으로 상복(賞福) 터진 2012년 - 오산시, 외부기관 평가에서 21차례 수상 영예
  • 기사등록 2013-01-16 11:5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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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조윤장 기자 = 상(賞)은 주는 쪽이나 받는 쪽이나 모두 기쁘고 행복하다.

 

오산시가 지난 2012년 시정 각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상급기관 등 외부기관들이 수여하는 각종 상과 표창을 잇따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 해 동안 무려 21차례에 걸쳐 상과 표창을 두루 섭렵했기 때문이다.

 

▲ 오산시가 지자체 청소년정책 우수기관으로 뽑혀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시는 여성가족부가 주최한 전국지자체 청소년정책 평가회에서 대통령 표창을 비롯해 국가경쟁력 교육도시 대상, 전국기초단체장 공약이행·정보공개평가 최고등급(SA), 공약 우수사례 경진대회(출산·보육) 우수상을 받았다.

 

또 전국 재래시장 평가에서 전국 2위(경기도 1위), 대한민국 CEO 시민중심경영 부분 대상, 공공하수처리 운영관리평가 최우수, 혁신교육지구 종합평가에서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이와 함께 시가 추진한 각종 시책들이 좋은 평가를 받은 사례는 비단 여기에 그치지 않는다.

 

자치단체 지역안전도 평가에서 최고안전(‘가’그룹), 기초노령연금 사업평가 장려, 수생태계복원 성공사례 콘테스트 우수,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전국 2위 등 괄목상대할 만한 성과물로 도출됐다.

 

이 밖에 경기도 평가에서 여성정책 종합평가 최우수, 재난관리체계 종합평가 최우수, 기록물관리 평가 최우수, 지방세정 종합평가 최우수, 도서관 평가 우수, 희망리본 프로젝트사업 평가 우수, 도로정비 심사평가 최우수, 건축 문화상 동상, 음식문화개선사업 평가 장려 등일일히 나열할 수 없을 정도다.

 

▲ 곽상욱 시장은 '시민이 시장입니다'는 모토로 시정을 수행하고 있다.

 

곽상욱 시장은 “지난해 각종 시책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원동력은 ‘활기찬 변화 행복도시 오산’건설을 향한 노력의 결과였다”며“앞으로 더욱 노력해 잘된 부분은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부족한 점은 철저한 원인분석과 진단을 통해 최고의 행정시스템으로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곽 시장은 “시정 전반에 걸쳐 맡은 바 책무에 충실한 공직자들과 격려와 성원을 아끼지 않은 시민 여러분들의 관심으로 오산시가 2012년에 수많은 상을 받는 결과를 낳았다”며“아무리 작은 시민들의 의견도 크게 듣고 이를 시정에 반영해 행복도시 오산을 건설하는데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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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1-16 11:5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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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견(총 1 개)
  • 혁신교육2013-01-16 20:53:56

    오산시예산 교육예산으로 퍼부어놓구 상못받으면 빙신소리 듣지! 큰일입니다. 암민석 국회원 친구에 오산시장은 친구 두분께서 오산을 말아 먹게 생겼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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