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조윤장 기자 = 오산시는 올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통해 다문화결혼이주여성 등 45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고 1월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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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는 올 상반기 다문화결혼이주여성 등 45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은 폐자원 재활용사업, 중소기업 취업지원사업, 다문화가정 지원사업 등 3개 사업으로 다문화결혼이주여성 등 45명에게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 동안 일자리를 제공한다.
이에 따라 시는 각 동 주민센터에서 1월21일~25일까지 신청서를 접수받아 현재 재산상황, 가구소득 등을 기준으로 참여자를 선발·심사한다.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신청자격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18세 이상 신체 건강한 근로능력자로 가구소득이 최저생계비 150%이하로 재산은 1억3천500만원 이하를 기준으로 한다.
접수일 기준으로 연속해서 2년 초과 재정지원일자리사업에 참여했거나 접수일 뒤 유사목적의 정부지원사업 참여 포기자,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상의 수급자, 공무원의 배우자 및 주민등록표상 동일 세대원 직계가족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임금은 시간당 4천860원으로 하루 6시간 기준 2만9천160원이다.
근무시간은 주 15~28시간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지역경제과(370-3279)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