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조윤장 기자 = 오산시보건소(소장 왕영애)는 교통불편 등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의료취약 주민들에게 건강상담과 각종 보건소지원사업(의료비·방문건강 등)을 안내하기 위해 ‘찾아가는 이동보건소’를 1월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 의료취약계층을 위해 '찾아가는 이동보건소'가 1월26일부터 운영된다.
따라서 이동보건소는 1월26일 오전 10시~오후 3시까지 세마동주민센터 1층에서 의사, 간호사, 치위생사, 금연상담사 등 의료진들이 각 분야별로 전문상담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이동보건소는 향후 매월 넷째주 토요일 마다 지역을 순회하며 연중 운영된다.
주요 운용프로그램은 만성질환자 건강상담, 구강보건, 모자보건, 결핵과 암 의료비 지원상담, 금연상담, 방문건강관리 등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시민들이 찾고 싶은 건강쉼터 보건소를 만들기 위해 원거리 교통불편 등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과 의료취약계층을 위해 찾아가는 이동보건소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오산시보건소 보건행정과(370-603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