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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조윤장 기자 = “젊은도시 오산시의 20만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지역보건의료기관으로서 주어진 소명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습니다”

 

오산시 승격 25년 만에 첫 여성보건소장이 부임했다.

 

1월18일자로 제8대 오산시보건소 수장을 맡게 된 왕영애(54) 소장.

 

▲ 왕영애 오산시보건소장(시 승격 25년 만에 첫 여성보건소장이 부임했다)

 

왕 소장은 숙명여대 약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 대학원에서 보건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1993년 6급 공채(약무직)로 수원시 권선구보건소에서 공직을 시작한 뒤 경기도 보건위생과(의약무담당), 경기도 식품안전과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왕 소장은 2004년부터 1년간 한국지방자치국제화재단원 자격으로 미국에 파견근무하면서 글로벌 투자유치 전략, 통상협력방안 등을 익혔다.

 

이에 왕 소장은 해외 각 나라 지자체간 우호와 상생을 도모하는 보건의료 분야 교류회의 등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997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과 2007년 국무총리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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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1-21 19: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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