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조윤장 기자 = 오산시는 올해 아동인지능력향상 서비스 등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에 2억2천만원을 투입한다고 1월24일 밝혔다.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대상자에게 바우처 형태의 이용권을 지원하는 서비스와 제공처를 선택할 수 있도록 혜택을 주는 사업이다.
세부사항으로 아동인지능력향상서비스 270명(7천515만원), 우리아이심리지원서비스(아동·청소년심리지원) 40명(5천536만원), 시각장애인안마서비스 69명(9천100만원)등이다.
사업신청은 오는 2월1일부터 14일까지 각 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되고 제출서류는 신청자신분증, 건강보험증,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등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을 통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오산시 복지정책과 무한돌봄팀(371-4840)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