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김민수 기자 = 오산소방서는 1월25일 회의실에서 전문구급대원양성과 기술향상에 따른 프로그램으로 구급활동 환자사례연구 및 심전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소방서 구급대원으로 구성된 P-EMS(병원전 응급의료 종사자 사례연구모임) 연구회가 참석했는데 심혈관질환과 관련되는 응급환자 평가와 처치를 위한 심전도 강좌로 이뤄졌다.
이는 구급활동 사례연구에서 전문지식함양을 목적으로 한다.
▲ 오산소방서는 구급활동 환자사례연구 및 심전도 교육을 실시했다.
이 연구회는 당초 박윤택·강민석 구급대원 2명으로 출발했으나 현재 12명으로 늘었고 매월 1회 구급현장사례를 연구하고 있다.
2012년 하반기부터 구급대원들이 현장에서 응급처치한 내용을 최덕수 자체 지도의사(응급의학과 전문의)와 토론 및 피드백으로 고품질 서비스제고 및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는데 힘쏟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연구회가 결성되고 열정적으로 활동하면서 구급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있다”며“앞으로 시민들을 위한 심폐소생술 등 기본응급처치 보급 및 확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