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치안특성 맞춰 설명절 철통 방범·치안 - 경기경찰청, 2월15일까지 특별방범·형사활동
  • 기사등록 2013-01-29 08:21:07
기사수정

【오산인터넷뉴스】조윤장 기자 = 2월10일 설명절을 전·후로 경찰이 특별방범·형사활동에 돌입한다.

 

경기지방경찰청은 설명절을 맞아 2월15일까지 각종 범죄 원천봉쇄를 위해 2월15일까지 특별방범·형사활동에 나선다고 1월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경찰은 금융기관·금은방·편의점 등 현금다액취급업소 및 서민거주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집중방범홍보와 함께 범죄발생요인을 사전에 차단키로 했다.

 

경찰은 또 버스·지하철역 미디어보드판, SNS 등 국민친화적 홍보매체를 활용, 방범고취와 범죄예방활동 참여를 적극 유도해 범죄발생 분위기를 억제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경비업체·금융기관과 합동으로 총기강도 등 다양한 범죄 상황을 가상한 수사긴급 배치훈련을 실시, 범죄신고 즉응태세를 강화하고 기동대 등 가용경력을 최대한 동원해 다중운집장소 강·절도 범죄를 차단키로 했다.

 

경찰은 아울러 지역별 치안특성에 맞춰 검문검색을 강화하고, 빈집털이 예방 등 특별형사활동은 물론 부정식품 수사전담반 가동을 통해 식품위해사범 단속도 병행할 방침이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3-01-29 08:21:07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근 많이 본 기사더보기
뉴스제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