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이영주 기자 = 오산시는 시민들에게 지역정보 격차 해소와 정보이용의 생활화 확산을 위해 ‘2013년도 시민정보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2월13일 밝혔다.
▲ 오산시가 시민정보이용 확대를 위해 3월29일까지 컴퓨터 기초반을 운영한다.
교육과정은 인터넷, 윈도우XP, 한글, 엑셀, 파워포인트 등 총 5개 과목이다.
제1기 교육은 2월1일부터 3월29일까지 시청 정보화교육장(4층)에서 진행되며 수강인원은 48명(일반반 24명, 실버반 24명)이다.
이번 교육은 컴퓨터 기초반을 기당 2개월 과정으로 5기로 운영한다.
일반반과 실버반으로 구분해 설문조사 및 신청수요에 따라 스마트폰 활용 과정 등 맞춤형 과정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 정보화 교육이 지역주민들의 정보화 수준을 향상시키고 세대 간 정보화 격차를 해소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시민들이 원하는 정보화 교육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