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는 각 동 주민센터 구인·구직자 상담과 취업알선 업무를 위해 직업상담사를 공개채용한다고 2월14일 밝혔다.

▲ 오산시가 구인·구직 등 취업알선을 돕기 위해 직업상담사를 공개채용한다.

모집대상은 직업상담사 1·2급 자격증 소지자 또는 자격증이 없을 경우 직업상담, 취업지원 등 관련직무 1년 이상 경력자 가운데 해당 직무 수행이 가능한 자격과 능력을 갖춘 오산시 거주자로 공고일 현재 지방공무원법 제31조에 따른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아야 한다.

응시원서는 오산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공고(www.osan.go.kr)를 참고해 일자리센터로 2월19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이와 함께 2월25일 선발된 최종합격자는 3월4일부터 11월31일까지 오산시 6개 동 주민센터에서 근무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6개 동 주민센터에 전문직업상담사를 배치해 취업지원 최일선 창구로 활용하고 구인·구직자와 일자리센터간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취업상담을 one-stop으로 지원하면서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오산시청 지역경제과 일자리센터(1577-5419, 370- 328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