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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이영주 기자 = 오산시는 올해 어린이집 ‘아이사랑 부모 모니터링단’ 운영을 위한 부모·보육전문가를 2월20일까지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아이사랑 부모 모니터링단’은 어린이집의 급식과 위생안전, 건강관리 등 보육환경을 직접 살피고 보육컨설팅을 제공해 보육서비스 품질향상을 살핀다.
▲ 오산시가 2월20일까지 '아이사랑 부모 모니터링단'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부모 1명, 보육전문가 5명이며 부모 지원자격은 현재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5세 이하(2007년 1월 이후 출생) 미취학 자녀를 둔 부모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보육전문가 지원자격은 보육현장 경력 3년 이상으로 보육정책위원회 위원 가운데 어린이집 근무 경력자, 보육진흥원 평가인증 참여경력 1년 이상인 자로 참여종료 뒤 1년 이상 경과된 자, 전·현직 보육정보센터 전문요원, 영유아 관련학과 전문대학이상 교수 등이다.
접수는 우편이나 이메일(sic0418@korea.kr)로 가능하며 접수시 참여신청서, 경력(재직)증명서, 자기소개서를 첨부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