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김민수 기자 = 오산소방서(서장 권용성)는 해빙기를 맞아 3월 말까지 대형공사장 일제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해빙기 안전사고 긴급구조대책은 대형공사장, 옹벽, 축대, 저수지 등 총 23개소가 대상이다.
▲ 오산소방서는 해빙기 안전관리를 위해 대형공사장 일제 점검을 오는 3월말까지 실시하고 있다.
이들 지역에 지반침하 지반균열, 공사중 건축물 균열과 피해여부, 흙막이 공사의 결함확인 등 안전조치 이행상태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하고 순찰을 강화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 해 안전사고로 인명 피해 등이 발행하지 않도록 순찰 강화와 행정지도를 철저히 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