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조윤장 기자 = 오산시와 오산상공회의소(회장 이헌방)은 3월6일 차이란에서 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곽상욱 시장·이헌방 회장을 비롯한 유관기관장, 기업인 등 50명이 참석했다.

▲곽상욱 시장이 기업인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는 황봉구 삼성패밀리오피스 경영컨설턴트가 ‘CEO의 절세 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펼쳤으며 기업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을 수렴·청취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곽상욱 시장은 “3월20일 상공의 날을 맞아 기업인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며“시정에 관심을 갖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제공에 앞장서는 기업인들께 변함없는 성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시가 자족기능을 갖추기 위해 가장1·2산업단지를 조성하면서 아모레퍼시픽 등 우수기업들이 입주·가동하고 있다”며“ 기업이 안정적으로 경영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마케팅 지원, 신용보증, 운전자금 지원, 산업패밀리클러스터 등 각종 지원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