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이영주 기자 = 최웅수 오산시의회 의장이 3월14일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통합당 오산시지역위원회 소속 시·도의원의 2차례에 걸친 중앙당 제소’와 관련, 입장을 밝혔다.
최웅수 시의장은 이날 시의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제소 내용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므로 사과하지 않을 경우 법적대응도 불사하겠다”고 주장했다.
반면 지역위 측은 “이는 제소 주체에게 물어야 할 사안이며 (답변할)일고의 가치가 없다”고 일축했다.
이에 지역정가는 “줄곧 갈등과 반목으로 점철된 ‘안민석 vs 최웅수’간의 서슬퍼런 대립각은 시간이 흐를수록 첨예해질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 최웅수 시의장이 3월14일 시의회에서 민주당의 2차례 제소 관련 기자회견을 가졌다.
최웅수 시의장이 배포한 ‘민주통합당 오산시지역위원회 시·도의원의 중앙당 제소 관련 기자회견문’에 따르면 이들은 2012년~2013년 최 시의장을 2번에 걸쳐 중앙당 윤리위원회에 제소했다.
첫째는 2012년 제6대 오산시의회 하반기 의장단 선거 관련, 둘째는 2012년 12월 대통령 선거 운동에 관한 건이다.
1차 제소는 의장단 선거 당시 최웅수 시의장이 자당(自黨) 민주통합당 소속이 아닌 새누리당 김지혜 의원에게 투표한 일이다.
이에 최웅수 시의장은 3개월 당원자격정지 판결을 받았으며, 그 기간은 3월말 까지다.
2차 제소는 오산시지역위원회 도의원 2명과 시의원 3명(총 5명)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유는 대통령 선거와 관련, 당 내 선거운동에 불참한 이유다.
최웅수 시의장은 "제소는 5명의 서명으로 이뤄졌지만 당시 해외에 나갔던 시의원도 있었고, 문자를 아예 보낼 줄 모른다는 시의원부터 사실 자체도 몰랐던 의원도 있었다. 이는 분명 특정인의 모략"이라고 주장했다.
지역위는 “사실과 다르다”고 반응했다.
▲ 최웅수 시의장이 2012년 12월 대통령 선거 당시 선거운동 사진을 제시하고 있다.
최웅수 시의장은 “1차 제소와 관련, 이미 시의회 회의록 등 객관적 사실에 근거해 해명했다. 당시 민주통합당 시의원들은 모두 의장에 출마한 상태였으며 김지혜 시의원만 부의장에 출마했기에 그에게 투표했다”고 말했다.
또 “2차 제소는 2013년 3월14일 중앙당 평가감사국 윤리위원회가 기각 결정을 내렸음을 유선상으로 통보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선 당시 선거운동을 하지 않은 게 아니라 (그 쪽에서) 선거운동을 방해했다. 선거운동에 참여하고자 안민석 국회의원 측에 협조 공문과 문자 메시지도 보냈지만 회신조차 주지 않았다. 하는 수 없이 서울 서초구에 선거운동원 등록을 하고 오산·금정·평택역, 서울 광화문 등지에서 당시 문재인 후보 선거운동을 했다”고 말했다.
최웅수 시의장은 증거로 당시 선거운동 사진을 제시했다.
▲ 최 의장은 "안 의원 측 보좌관이 SNS를 통해 8차례 공격했다"고 주장했다.
최웅수 시의장은 “안민석 국회의원은 당 내에서 쇄신파로 알려져 있는데 그런 분의 지역구 오산시지역위원회에서 지금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가” 라며 “이번 2차 중앙당 윤리위 제소와 관련, 그 내용에 명백한 잘못을 확인했다. 제소에 참여한 5명은 부당함을 인정하고 사과를 요구한다”고 촉구했다.
덧붙여 “답변은 3월말까지 기다릴 것이며 만약 여의치 않으면 법적대응도 불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역위 측은 “(제소 관련 사안은 안민석 국회의원이)주체가 아니다”고 일축했다.
이 관계자는 “제소 주체에게 답변을 들어야 하며 지역위원장으로서 대답해야 할 책임은 있겠지만, 제소한 주체는 5명이니 그들에게 물어야 한다. (대답할)일고의 가치도 없다”고 말했다.
오산시민인것이 최웅수의장님이 계셔서 자랑스럽고 행복합니다. 항상 그마음 변치 마시고 오산 시민의 머슴이 되어주세요.초심변치 마세요.신한국인 대상 수상을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설마 했드니 맞네요.민통당원 끼리 싸움에 댓글이 많은걸 보니 시민의 관심이 많구려..유능한 인물 출마를 제공 하고 있구려.^^
같은당 도의원,시의원 이사람들 의리도 없는 사람들 같습니다. 2580보니 바른말하는 의원은 최웅수 의장밖에 없구~ 국회의원 머슴되라고 도의원,시의원,시장 뽑아줬나?
알면서도 ㅈ지들합리화에 조장하는 것들이 정치랍시고 떠드는게 가관이네 ㅋㅋ 나무도 숲도 안보이면 쓸어버리면 보일라나?
이대목에서 왜 우리교통이 나와~~~아
믿는 구석이 있어 괘안아...냄비같이 끓다가 말겠지.
소고기나 사먹으로 가자구요.
A교통 문제있구먼. 오산에 정비소도 많은데 왜 타지에서 정비할까요. 그게 문제로구먼. 내사해야 할 업체입니다. 비리 냄새가 비릿하네요.
2580보고 또 보았는데 엄청하네? 그래도 성남, 안양에 이어 경기도 제3도시가 된 것은 쇄신파 안 의원 덕 아님 감?
그 구수하고 정감어린 깅상도 사투리 속에 도사린 의원의 음모, 통탄할 일입니다. 으아-아-아 악-악-악
또 어떠한 음해를 꾸며서 최의장님을 공격할지 모르겠네요
의장님! 힘내세요
오늘밤 11시10분 MBC<시사매거진2580>‥'이런 식이면 공천없다' 의원님 호통 한마디에 돌격부대로 <'우리는 머슴입니다'>
tv mbc 예고편보니 최웅수의원 공천제에 대해서 나오는 것 같더군요. 많이 시청합시다. 2580예고편 밧슴다
지금 몇 대 몇으로 싸우는 거요. 치사하다. 집안싸움이라 안 껴들려다가 열 받아서...
앞으론 아파트관리사무실에서 안민석 온다고 방송한번만 더한다면 선관위에 신고한다. 무슨 도로를 해결해준다 민원해결해준다 뻥이나 치고 오산시장이 해주는것을 지가 해준다고 뻥이나 치고~
작년 세교축제때 안민석 의원 행사마치고 몇명이서 식당에러 떠들고 뻥칠때부터 알아봤다. 신뢰가 안간다는 것을 알고는 있었지만~ 툭하면 뭐해준다 그리고 이렇게 아름다운 사람 처음봤다 뻥이나 치고 당신은 정봉부 나꼼수 와 똑같은 사람이야
최의장을 중앙당에 재명시키기 위해서 도의원 송영만,박동우 시의원 김미정,최인혜,손정환 이사람들 최의장이 무죄로 확정되었으면 이사람들 큰일났네..그리고 아버지 안민석 이는 어덯게 되나?
기자는 본연의 임무에 충실했고 사실을 가지고 기사화 했는데 참잘했어요! 인터넷 대표님 강직하고 정필을 유지하셔야 인터넷뉴스 구독하고 사랑해줍니다. 시민신문처럼 시장후보들 약점만 취재할려고 하는 신문사로 가는순간 ~ 재며을 시킬겁니다.
민주당의원 실명을 들먹이며 한심하다고 한 김현아 씨,대단하구려..산산이 부서진 이름이여! 그 이름 민X당..ㅉㅉ
같은당 의원을 그것도 사실이 아닌내용을 도의원 송영만 의원 주도로 박동우 도의원 김미정,손정환,최인혜 의원 참으로 한심한 분들이오! 민주당 중앙당에 재소하여 기각당했으면 이분들 책임지고 담에 정치 접으시오
행사장에 손님들을 보면 그분의 인격과 품행을 알수있다고 합니다. 최의장님 9일날 출판기념회 보고 다시한번 놀랐습니다. 동원된 인원이 아닌 정말로 최의장님을 아끼시는 분들께서 함께 자리해주셔서..이젠 최웅수 의장님 존경합니다.
여기 등장인들 ,믿을시민 누가 있겠는가??
갈기갈기 찢어진 당이여! 결국은 지방선거 때에 결정날 일이군요.시민이 더 똑똑하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최웅수 의장님을 제소하였던 민주당 도의원 시의원분들 꼭 기억하자구요^^^최의장님 을 지지하시는 분들 분명 공과사는 확실히 구별할줄 아는 정치인들을 잘보고 뽑아야 될것같아서 한줄 올립니다.
법으로 따지자면 최웅수 의장을 민주당 도의원2명 시의원3명이 고발한것인데..참으로 민주당 우습다..내년 우습게 돌아가겠네^^난 최의장 정당관계없이 무조건 지지합니다.왜? 일많이 하셨으니까
제소한 주체는 송영만 도의원이니 그에게 물어야 한다. (대답할)일말의 가치가 없다”고 말했다.
'위 내용을 왜 삭제했나요?' 도의원 송모씨라고 한내용을요?
한마디로 오합지졸 당?이로다.이제 새로운 정책을 펼피는 박 대통령을 비롯한 국민(시민)들의 열망이 솟아오르고 있습니다.
휘안한 글들이 증명하고 있군요.'손영'씨 말대로<한방에 날려 버릴 者>들이군요,다음 선거때...ㅉㅉ/웃음만 나오네요.ㅎㅎㅎ
정당관계없이 줄서지않고 소신껏 시민들을 위해서 묵묵히 황소걸음을 걷겠다는 최의장 화이팅 하세요 저번주 토요일 최의장 출판기념회 때 그많은 축하객들이 오신것은 단지 눈도장 찍기위한 사람들이 아니라는것을~ 뒤에서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최웅수 란 사람을 '포털다음'에서 검색을 해봤지요 정말 오산시믈 위해서 많은 일들을 했네요 봉사도 많이 하셨고 대통령국민포장을 비롯한 시민들과의 약속 매니패스토 대상도 2년연속 수상 오산시민들 께선 항상 응원합니다.
무적해병 최웅수 의장 잘했다! 6명의 도의원 시의원 국회의원 때로 덤벼도 최의장 절대로 흔들리지 않고 소신껏 강직하게 이겼소!
역시 대한민국 해병대
오산인께선 소문이라고 일축을 하셨는데 ...소문가지고 여러사람 힘들게 할수도 있어요 정확한 자료를 가지고 대응하시느것이 바람직한것으로 보이네요
항상 근거를 가지고 상대를 했으면하네요 민주당 이건 세누리당이건 중요하지않습니다. 우리오산시민들을 위해서 열심히 일해주는 사람이 가장 존경받는 정치인 이라고 봅니다. 기사를 보면 같은당 최웅수 의원을 왕따시킨 민주당 도,시의원 분들도 문제가 있어보이네요
오산인님 최웅수 의원님께서는 민주당 의원이신데요^^당연히 세누리당에선 싫어하겠죠 하지만 최웅수 의원께서 법적으로 잘못을 하였으면 한번 말해보세요 전국최다 입법발의 공약도2년만에 21개중 19개 다지키셔서 공약대상도 받으신분인데...
동탄인은 화성시 언론가서 놓세요~저에게 쓰레기라고 했는데 난 안민석 찍지않았습니다.민주당은 안찍습니다.뻑하면 명예훼손으로 고소한다는 사람이 최웅수 의원입니다.
오산인! 당신같은 쓰레기들이 있으니 오산에 안민석 같은 국회의원을 3선을 만들어 주는것임 했더라~ 했을것이다~ 소문이다~ 이런식으로 사람들을 모함하는 그러한 못된짓은 이젠 안통한다.
1산건설 송영만 의원님 그렇게 최의장이 부러웠소! 동조한 박동우 의원나으리 신협이사장 있을때 당신이 무슨짓을 했는지? 무섭지 않소? 시의원들 김미정,손정환,최인혜 당신들도 곧 오산시민들 이 무섭다는 것을 알게될것이오
차라리 민주당의 송영만,박동우 도의원 최인혜,김미정,손정환의원이 최웅수의원보다 더 좋은 사람들입니다.오산에 활동력 있는사람이라면 최웅수의원 자질에대해 안좋게 평가합니다.
최의장을 선거운동원으로 등록을 시켜주지않았다는 근거가 있다면 안민석 의원이 선거방해를 했으니 당장 출당을 시켜야되죠..안철수 당으로 곧 줄행랑치거나 아님 더욱더 혹독한 일이 생길것 같은 예감
하나씩 진실이 밝혀지는군요 안민석 의원님! 항상 내식구들 잘챙겨줄 생각했어야죠 멀리서 내사람 찿을려고 하지말고 항상 가까이 있는 식구들 먼져 챙겨주고 사랑해주는 것이 정치인들의 철칙인데..자업자득 으로 생각함
송영만,박동우 도의원 최인혜,김미정,손정환 이사람들 내년선거때 꼭! 낙선시켜야 될분들 으로 보입니다.
그랬군요! 그래서 대통령선거때 최웅수 의원이 안보였군요 안민석 의원을 출당시켜야 되는데 국회의원이라서 안하무인 안민석을 출당못시키는 군요...같은당 도의원 시의원들 문제가 많네요
뭐하는 짓들이여~ 민주당은 이젠 이성을 잃어가고 있으며 안민석 국회의원으로 인해서 오산정치의 물을 흐려놓고 있으며 송영만도의원 박동우 도의원 안민석 의원 비서나 하시고 ~
최웅수의장은 새누리당에서도 상당히 싫어하는데 그이유는 잔꾀를 부리고 정치적 술수가 지나치다는것 이라네요.여기 지지댓글자 중에는 최의장의 지지모임자 몇명이 집중적으로 다는걸로 압니다.
문제는 같은당 도의원 송영만 씨 한테 있다곤 하지만 동조한 같은당 시의원들 한테도 내년에는 절대 정치를 못하게 해야될것으로 판단..3선국회의원으로서 참으로 문제가 많네요
문자메세지의 장ㅇㅇ씨는 보좌관(4급)이 아니고 비서관(5급)입니다.
최웅수의장의 지나친 언론플레이로 자충수를 두는거 같네요.예전에 새누리당에 입당을 제안 했는데 새누리당측에서 거절했다는 소문도 있습니다.
담에 대통령이 되면 누구보다도 안ㅇㅇ 등 5명을 먼저 당원정지를 시킬겁니다~
한방에 날려 버리세요~~왜 자기들은 부의원에 출마도 하지 않고서 그런 작당들을 하는지 모르겟군요~김지혜 의원에게 투표했다고 그걸 문제삼아 제소시키면 안되지요~전 박대통령께 한표행사 했는데 그럼 저도 오산에서 제명 시키실건가요~
정말 어이가 없군요~~선거운동을 안했다구요 누가 안했는지 모르겠군요 그추운날 의장님 혼자 시장을 다니면서 선거운동을 하셨는데 어이가 없군요~제소는 누가 당해야하는지 시민들은 알고 있습니다~
2번째 재소를 했다는데 송모의원이 주도했다구? 완전히 쩐다! 근데 기각됐다구! 6명이서 최웅수 의장을 이기지 못하는구나! 역시 최의장 장군감이다!
결국은 송씨! 토사구팽이구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