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 이영주 기자 = 오산시 남촌동주민센터(동장 류익형)은 3월14일 궐동 대호천 등 3개소에서 주민자치위원회 등 7개 단체 회원, 시민, 공무원 등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봄맞이 대청소를 전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대호천 일대 부유․침적 쓰레기를 치우고 하천 주변 환경정비와 함께 궐리사 및 궐동 취약지역에서 겨우내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 남촌동 주민센터 7개 단체가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들은 하천쓰레기 1톤과 방치쓰레기 1톤을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류익형 동장은  “대청소는 주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장소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생업을 제쳐두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참여한 회원 및 시민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