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이영주 기자 =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이 며칠 지난 요즘.
공교롭게 오산지역정가에 감지된 또 다른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진원지는 이렇다.
오산시의회 시의원들이 시의회 예산으로 개별 구입한 도서를 시의회 휴게실 북카페에 내놓는 과정에서 파열음이 발생한 것이다.
또한 관련 당사자를 비판하는 시각에 앞서 일각에서 “지역정가 힘겨루기에 희생양이 탄생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 오산시 · 오산시의회 복합청사(의회 5층).
3월18일 오산시의회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오산시지부 등에 따르면 오산시의회 의원은 의정활동에 필요한 경우 ‘의회 도서구입비’ 예산에 따라 도서를 구입할 수 있다.
이는 시의원 뿐 아니라 의회사무과 요구에 의해서도 구입할 수 있으며 최근 연도별 배정 예산은 2011년 300만원, 2012년 400만원, 2013년 200만원이다.
의회는 2012년 후반기부터 시의장 지시로 의원사무실에 서재를 꾸미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었다.
여기에 시의원들이 그동안 구입한 도서를 내놓게 해 의원 및 사무과 직원을 비롯한 시민들이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이는 휴게실 금연이 제대로 정착되지 않아 금연 관련 조례가 정착된 뒤 진행하기로 예정돼 있었다.
마찰은 여기서 빚어졌다.
이 과정에 앞서 사무과 직원이 각 의원실에 구비된 도서에 일련번호를 부착하기 위해 방문했는데, C의원이 큰 소리를 내며 책을 던지는 등 다소 과격한 행동을 했다는 것이다.
이를 두고 “공무원 직분을 수행했을 뿐 인데 너무 민감하게 반응한 것 아니냐” vs “지역정가의 물밑 힘겨루기에서 밀리는 약자”라는 분석이 팽팽하다.
전자는 “'오산시의회사무기구설치및직원정수조례' 제2조 2항에 '사무과는 시의장의 지휘·감독을 받아 의회운영 등 입법활동에 관련된 사무를 처리한다'는 규정을 지킨 직원에게 C의원이 과민반응을 보였다”는 얘기다.
반면 후자는 “오산지역에서 국회의원과 시의장의 마찰 관계는 삼척동자도 아는 사실인데, 도서 정비의 속내는 국회의원 추천으로 선출된 비례대표 시의원(해당 C의원)을 통해 국회의원에게 행한 무언의 정치적 힘겨루기가 아니냐”는 해석이다.
시의회 담당 직원은 “(마찰을 빚은)그 시의원의 반응이 격하게 나왔다. 그는 동료 시의원에 비해 책이 월등히 많다. 아직은 서재(의원 휴게실)에 흡연자들이 많아 이 곳에 책을 옮기는 건 불가하다. 금연관련조례가 통과돼야 가능한 일이다. (그 시의원의)책은 (의회사무과에서)가지고 있다. 라벨 작업을 위한 번호표도 출력해 놓은 상태”라고 말했다.
윤한섭 시의원(새누리당)은 “들은 얘기지만 너무 황당하다. 직원들에게 그렇게까지 할 필요는 없었다. 동료 의원으로서 뭐라고 말을 못하겠다. 전엔 이런 일들이 없었는데 오산시의회가 왜 이리 꼬여가는지 모르겠다”고 한숨졌다.
최웅수 시의장은 “(나중에) 전해 들은 얘기지만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다. 20만 시민들을 대표하는 시의회 의장으로서 대신 사과드리며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당사자 C의원은 “2012년말부터 책구입은 자비로 하고 있다. 책을 빼돌린다는 악성루머에 더이상 시달리기 싫어서 였다. 의원실에 있는 책도 같이 보고 평소 무척 잘 아는 의회사무과 직원이 사무실에 들어와 책을 훑어보며 ‘책이 여기 있는 게 다냐. 임기 끝날 때 두고 가라고 북카페 작업을 하고 있다'고 당당히 말했다. 의회 예산으로 책을 사면 사무실 책장에 넣었고 그 책은 ‘오산시의회’라고 도장을 찍는다. 반출하면 바로 표시가 나는데 연일 인터넷악플과 루머에 의정활동이 불가능 할 정도다. 더욱 슬프게 하는 건 필요해서 구입한 책을 담배연기 가득한 의원휴게실에 갖다 놓으라는 의회 공무원들의 끈질긴 요구였다”고 주장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오산시지부는 이날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전문)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오산시지부가 3월18일 발표한 성명서.
자유의 몸이되신 여성의원님 앞으로 부디 성공하시길 하느님 께 기도드리오며 하느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길...
허휴! 민주당 비례대표 의원님 이시죠?
오산시공무원노조성명서가 안보입니다. 크게좀 볼수있게 해주시고 .. 곽시장골프파문의 성명서는 아직도 발표하지않습니까? 시의원들의 성명서는 모범적으로 발표하면서 ~~ 오산시공무원노조는 뭐라 말좀해봐요
민주당 의원들 끼리 싸움하는것은 지금의 예기가 아닌 예전부터 이였구나! 잘들한다. 내년 새누리 승!
민주당의원들 계속해서 싸우세요 응원합니다.
저는 최인혜!의원님을 이해해요!힘내세요.*^^*
최인혜 시의원!님 평택 방송에 나오시어 오산시 공무원 분들에게 책을 던지시며 '너희가 책을 읽으면 얼마나 읽어..'하시며 30여분간 엽기적인 행동을 하신 것을 보니 참으로 가관!이었습니다.왜 사죄와 책임을 지시지 않으시나요?
최인혜 시의회 의원님!남편분께서요..북카페를 영업!을 하시고요..최인혜 시의원!님도 책을 소중히 여기며 작년에 국제 관계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신걸로 알고 있는데요..오산시 공무원!님들에 책을 던지며 난동을 부리신것 왜 사죄를 하시지 않으시나요?
오산시 공무원분들에게 막말 난동과 함께 책을 30여분간 집어 던지신것 왜 공식적으로 사죄를 하지 않고 책임을 지시도 않으십니까? 그런이유로 오산시장님이 금방 따라 해서 김지혜 부의장님께 막말을..지금이라도 사죄와 책임을 지세요!!
야! 최인애 너땜에 안의원 최고의원 떨어졌잖아 왜? 문자보내고 지랄이야 책집어던지고 공무원 난동부린거 전국에서 다알고 있는데 암민서기 찍어달라 하면 찍어주겠냐? 너가 책임져
죄인혜 의원 나으리~ 난동은 자신보다 강한사람한테 부려야지 우월적인 위치의 시의원이라고 힘없는 공무원한테 난동을 부리다니...같은당 곽시장 골프파문은 왜 침묵으로 일관하는지? 죄인혜 의원 자신있으면 함 따져보고 난동 부탁해요
최인혜 의원님! 난동과 막말을 하시느라 정말! 고생하셨습니다.이제 명예로운 국제 난동 막말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셔도 되실 듯 합니다.
앞으로 많은 활약을 부탁드립니다.최인혜 박사님 화이팅!!입니다.
아직도 공문원한테 사과를 하지않았지? 모언론 기고문에 영어강사 자격증없이도 강사인정해야 된다는 미친소리 ...의사면허없는 의사한테 수술받아 보셔 죄인혜 씨
최인혜의원님 제발 장애우 흉내내면서 휠쳐타고 사진찍어 패북이나 카스에 올리지마세요 동정심 유발해도 안속아요..그렇게 사악하게 공무원한테 책집어던져가며 막말하는 사람이 휠쳐타고 있다고 달라지나?
우리 모두 최인혜 시의원!님을 국회로 보냅시다.이*희 대항마로 책을
마구던지며 난동을 부리게하여 오산시민들에게 한 것처럼 종북 좌파 세력들을 대한민국에서 모두 몰아내도록 말입니다.최인혜 시의원님은
충분히..^-^
최인혜의원님 화이팅하세요. 쯔쯔-
최인혜!의원님 정말 수치스럽고 부끄러운 짓을 하셨으면서요..왜 물러나 사직을 안하시니요? 사리사욕을 채우시려고..돈벌 욕심에..
두 눈이 멀으셨나요? 평택 방송에 출연하시어 오산시 망신을 다시키시고요 부끄러운줄 모르시네요..정말!무책임의 도?를 터득하셨..ㅠㅠ
최인혜! 시의원님! 남편분이 북카페를 하시는데요..책을 소중이 여기는 분이시라면 함부로 내 던지면 안되는데요..그것도 오산시 공무원 분들에게 인격적 수치심을 느끼는 말씀과 함께 30여분간 책을 내던지며 난동을 부리셨다는데요..초등학생도 안하는 짓을 왜 하셨나요?
저도 진짜 영어 강사!님의 말씀에 100% 동감입니다.정말 신문과 방송에 나올법한 챙피하고 수치스럽고 오산시의 명예를 먹칠하는 짓을 저질렀네요..국제관계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면 다 이렇게 난동과 막말을 하는 것인지..초등학생도 안하는 짓을..쯪쯪..
진짜 챙피한일이 벌어지고 말았네여^^^여자의원 3명중 김미정의원 50%만 닮아요 그리고 김지혜의원 99%로 닮아요 최의원씨! 가만있으면 중간이라도 간다고 하네요 제발 가만히 계세요 우리 민주당 당신땜에 죽을맛이네요
최의원! 부탁인데여 제발 카스에 자기탓을 남의탓으로 돌리지마삼
최의원 비례대표 께서만 가만히 계시면 아무런 일이없을테니까요
남편 허리다친것 올리시 동정댓글 달아드릴까봐요? 아침 그리고 영어로 올려주세요
국회원 안모의원은 MBC2580 시의원들을 머슴으로 부리듯 ...그분한테 공천을 받은 비례대표 최모의원 께선 또!
아참! 근데 안모국회의원은 이러고도 최고위원 나간다네요
원래 자기옷에 묻은 똥은 자기본인만 모르는법
민주당 안의원이 비례대표 공천준 사람이라 다르네요
억수로 잘배웠는가베! 영어도 억수로 잘한다는데...
통역사 자격증은 있는겨?
최인혜 시의원!님 왜 피해를 당하신 분들께 사과 하지 않으세요?
그리고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하여 사죄의 성명을 발표하며 책임을
지시는 모습을 보여 주지 않으세요? 진심으로 오산 시민깨 미안한
마음이 드신다면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어요..
내년에도 이분 민주당비례대표로 나오나요?
최인혜 의원님! 책을 사랑하시는 분이요..아무리 화가 나셔도요 꼭!책을 집어 던져야만 하셔야만 하셨습니까? 얼마전에 남편이 운영하시는 북카폐 티켓을 강매하시던일이요 엊그제 같은데요..또 사고를 치시니 난감합니다.우째 이런일이..
오산시장님 같은민주당 비레대표 시의원이라고 오늘 월례조회때
해외연수보고회 자리를 마련해주셨는데 공과사를 가려가면서
하셔야죠 개인해외여행.자기딸 보러간 여행기를 보고하는 것은
자기 자랑질 하는것으로보임
시청내 200여명 조직개편으로 부서이동하랴 엄무파악하랴
바뻐죽겠는데 개인 해외여행자랑질 들으려고 우릴 붙잡아
놓고 있었나 ?
최인혜 의원님! 오산시 공무원 분들에게 난동과 막말을 하고도 전혀
부끄러운 기색이 없이 하늘과 최인혜 의원님 자신과 오산시민을 속이려는 마음을 버리시고요 진심으로 뉘우치고 반성하며 상처를 당하신 분들께 진심으로 사죄하세요!!
최인혜 의원님은 저를 따라 하지 마세요. 제가 역부러 휠체어 타고 수염기르고 나와 동정표를 받으려는 수작하고 있는데... 왜 발가락 때문에 쩔둑거리며 여기저기 나타나 동정표 구합니까. 저는 서남대 이사장!!
최인혜 의원님 오산시와 대한민국의 국민과 오산시민을 위하여 잘못을 시인하고 진심으로 사죄를 드리시길 부탁드립니다.자신의 잘못도 인정하지 못하는 분이 어찌 시의원의 되실 자격이 있으시겠습니까?
세교주민!님 아직 사과하지 않고 변명만 하고 있답니다.걱정입니다.일본사람들이 위안부 과거사를 인정하지도 사죄하지도않아서요 위안부 할머님들이 고통을 당하듯 시의회 공무원들과 시의장님께서 당하신 고통을 외면하고 모르는 척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사과를 안했나요?
최인혜 시의원!님은 막말과 난동을 당하신 분과 시의회 의장님께 진심으로 사과하거나 사죄할 생각이 전혀! 없으시군요..그렇다면 사람으로써 마땅히 지녀야할 최소한의 양심도 없으신 분이십니다.계속 변명만 하신다면 누가 최인혜 의원님을 믿겠습니까?
최인혜 의원님! 오산시 공무원 분들에게 막말과 난동을 부리신지 일주일이 되도록 왜 사과와 사죄의 성명을 발표하지 않으십니까? 위안부 할머님들의 참옥한 과거사를 외면하고 소녀상에 말뚝을 박은 일본사람과 왜 똑같은 짓을 저지르고 계십니까?
최인혜 의원님도 책을 좋아하시고요 남편분도 북카페를 운영 하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30여분간 책을 내던지셨다는 말을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대통령님 통역하고 국제관계학 박사를 따면 다 이렇게 하는 것입니까?북카폐 티켓 강매도 모자라..막장 드라마를 보는 듯..
최인혜의원님도 귀하신 부모님의 따님이신데요..의회 공무원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최인혜님의 난동과 막말로 상처를 받고 고통을 당하신 것을 그분의 가족과 부모님이 아시면 피 눈물이 흐르며 고통스러우실 겁니다.진심으로 그분들께 사죄!하시는 성명을 발표 하십시요!
최인혜는 안xxx 씨 아비타. 틀리면 댓글 부탁해요.
최인혜의원님!평택방송에서 오산시 공무원님께'너희가 의장 아바타!'야라는 말과 함께 책을 던지시며 30여분간의 난동을 부리신 것이 평택시민들과 전국에 생중계 방송이 되었어요!최인혜 의원님! 꼭 평택방송을 시청해 주시며 응원해 주시길 바래요.최인혜 의원님 화이팅!!
자신의 저지른 난동과 막말에 대해 일말의 죄책감이나 양심의 가책을 못느끼며 변명으로 자신의 잘못을 합리화 하며 자신을 속이는 최인혜 시의원을 보며 왜 시의원이 되어 많은 분들에게 누를 끼치고 자리만 차지하고 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최인혜 의원님!님 사실이 어떻든 공무원 분들에게 난동을 부리고 책을 던지신 것은 공권력에 대한 도전이며 있어서는 안되는 일입니다.간디가 영국으로부로 나라를 구한 건 비폭력 정신이있어서 가능했습니다.폭력은 안됩니다.
최인혜 의원님! 오산시민과 시의회에 부끄럽고 수치스런 잘못을 해놓고 어찌하여 아무런 사죄의 성명도 발표하지 않으십니까? 얼마전 평택방송에 출연되어 오산시와 시의회 그리고 시민의 명예를 땅에 털어뜨리게 하고도 말입니다.
최인혜 의원님!의 모습에 정말 실망입니다.인간은 누구나 실수를 저지를수 있습니다.문제는 의원님이 저지른 잘못을 깊이 뉘우쳐 반성하지 못하고 책임을 전가하며 잘못을 저지른 분들께 진심으로 사죄 드리지 못하고 있는 이기적인 모습을 되풀이 하고 있는 것입니다.
나도 삼성 알바다닙니다. 그럼 이력서에 '삼성근무'라고 써야겠네요.
최인혜의원님 삼성인력개발원 강사 하신것 맞겠죠. 한두번 하시것도 강사는 강사지만, 어찌 개발원에 직접 알아보니 이름이 안나온다고 하죠. 거짓이죠.꼭 그 가면 벗겨내겠습니다.
최인혜 의원님 조속히 피해를 본 담당공무원 분들과 시의장님 그리고 실추된 오산시의회와 오산 시민님께 진심으로 사죄하는 성명을 발표하신다면 동정이라도 받으실수 있어요..어서 결단을 내리시기 바랍니다.
최인혜 의원님 난동 막말 파문이 평택 방송에 나왔어요!! 정말 오산의 수치입니다.평택시민들이 오산시의회의 집안 싸움을 보며 참으로 한심하다고 생각할텐데..시의원의 자질이 이정도 일줄일야 정말 상상을 초월합니다.
인터넷뉴스 관계자님 시의원분들의 자질및 평가를 해보시는것도 어때요? 예) 공약사항,입법발의,지역구 민원해결사항등을 각각 의원들 한테 요구하여 시민들께 공개해주시는 것을 제안을 드립니다.
300만원이면 적은 월급은 아니다. 노가다 일당이 하루 9만원, 30일 꼬박해야 270만원이다. 소개소 일비 10% 떼면 개털이다. 쌈덜 그만하고 일 좀해라. 아니면 천정배의원처럼 세비 반납하라.
최웅수 의장 3월9일 출판기념회때 민주당 도의원.시의원 한명도 참석도 하지않았다는 충격적인 사실 이래도 되는것인지?
이미 오산방송에서 뉴스로 나왔습니다. 전국이 다 아는 사항입니다. 개망신도 이런 개망신이, 비례대표 시의원 땜에... 아니 국회의원 땜에 오산시가 개망신...
검색차에서 최인혜 치면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오산시지부가 3월18일 발표한 성명서' 뜹니다.
한심한!님도 정말 한심하십니다.사람 죽여놓고 입장을 바꿔서 생각하라면 그게 말이됩니까?최인혜 의원님!난동과 막말을 당하신분들과 오산시민 그리고 최웅수 의장님께 진심으로 사죄하시고요 물의를 불러 일으킨것에 대해 책임을 지십시요!
정황이 중요하지 않을까요? 그냥 화냈을리는 없을 것 같네요. 결과론으로 말하지 마시고 과정도 생각하심이///입장을 서로 바꿔서 생각하셔야죠.
성명서(전문)이 잘 안 보이네요(공무원노조 오산지부 담당자).
별도 볼수있게 큰 글자로 발표 하세요.
물향기신문은 자꾸 이 사태를 최웅수의장 vs 최인혜의원으로 몰고 간다. 아무리 지역신문이라고 하지만 제대로 설명하자 정의로운 최웅수 vs 부패,병신의 우두머리 안민속의 대결이라고...
최인혜 의원님! 국제관계학 박사를 취득하시고 대통령님의 통역을 하신 명예와 오산시민을 소중히 여기신다면 공무원 분들께 난동을 부리신 것에 책임을 지시고 시의원을 사직을 하시는 것으로 모든 책임을 지시길 바랍니다.
최인혜 검색창에서 치면 성명서도 나오고 밑으로 쭉 내리면 춤추는 동영상도 나오고요. 하여튼 공주병입니다.
최인혜 의원님!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샌다!와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는 속담이 있습니다.오산시 공무원분들에게 막말과 난동을 부리셨는데요..오산 시민들에게도 똑같이 하실까 두렵고 떨립니다.즉각 사죄하십시요..
자질이 못 미치면 의원 하지말고 또 비례대표를 천거하지 말아야죠.천거인이 시민에게 원망 들어니까 요/공무원노동조합 오산지부 성명서'를볼수있게 큰 글자로 발표하세요.
최인혜의원님은 책을 좋아하시어 북카페도 하시는데..책을 던지시며 난동을 부려 시의회의 품위를 실추시키셨네요!이사실을 의원님의 가족과 오산시민들이 알면 얼마나 상심이 크시겠습니까?배려와 인내심이 이렇게 부족한데 어떻게 시민을 위한 의정 활동을 할 수 있겠어요?
최인혜로 인해 누군가는 곧 옷을 벗어야하겠군요. 비례대표 의원인데 부의장까지 했으면 할만큼 했는데, 뭐도 모르면서 뭤하려다 뭤됐네요. 최인혜 검색하면 별별것 다 나오는데 이참에 잘 된일.
최인혜님은 도서정리를 하는 공무원분들을 향해'너희들이 (책을)읽으면 얼마나 읽어?','너희들이 의장 아바타냐'등의 막말을 하시며 30여분간 책을 바닥에 떨어뜨리며 난동을 부리셨습니다.세상에!TV 막장 드라마에나 나오는 일들이..
최인혜 시의원님께서 또 사고를 치셨네요!공무를 집행하시는 분께 큰소리를 치고 책을 던지셨는데는데요..국제관게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분께서 이러시면 안되는데..걱정입니다.이런분이 어떻게 시민들을 위해 일을 할수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