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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문턱으로 소통하는 '의회상' 정립 - 오산시의회, 조병일씨 3대 1일 명예의장 위촉
  • 기사등록 2013-03-22 15: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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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이영주 기자 = 오산시의회(의장 최웅수)는 3월21일 조병일씨(금암동 죽미마을 노인회장)를 제3대 명예의장으로 위촉했다.

 

▲ 오산시의회는 3대 명예의장으로 조병일(왼쪽) 죽미마을 노인회장을 위촉했다.

 

조병일 명예의장은 서울에서 택시기사를 하다 2009년 오산시로 이사해 죽미마을 노인회장을 맡으며 어르신들에게 여가와 건강관리증진를 힘쓰고 있다.

 

▲ 조병일 명예의장은 1일 의장 체험으로 의정활동 이해에 나섰다.

 

조병일 3대 명예의장은 이날 보건소 예방접종, 한방치료, 임상병리실 방문과 누읍동 활터 민원현장을 찾아 건의사항을 들었다.

 

시의회 관계자는  “명예의장은 의장실 문턱을 낮추고 시민들과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위해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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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3-22 15: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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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견(총 2 개)
  • 오산 시민2013-03-23 21:16:59

    이렇게 훌륭하신 분을 돕는 시의회 직원분들께 최인혜 의원님은 아바타!라고 막 말을 하며 30분간 난동을 부렸다지요 정말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네요..최웅수 의장!님 정의!는 반드시 악을 이깁니다.힘내세요..화이팅!!입니다.20만 오산 시민이 응원하고 있습니다.

  • 오산민심2013-03-23 19:22:42

    보기에 참 좋습니다. 시장, 국회의원도 이런 활동을 한다면 서로간의 애로사항은 물론 민심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냥 읽고 말려다가 말이 되는지 모르겠지만, 몇 자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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