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이영주 기자 = 경기도 예비사회적기업인 ‘유시스커뮤니케이션’과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이 청소년의 건전육성과 밝은 청소년상을 정립 업무 협약을 3월25일 오산시청에서 체결했다.

‘유시스커뮤니케이션(이사장 정진선)’은 오산시 궐동 소재기업으로 취약계층 가족과 아동 청소년에게 교육문화예술 체험활동과 학교폭력예방, 인터넷 중독예방 관련 프로그램을 하는 경기도 예비사회적기업이다.

▲ 경기도 예비사회적기업 '유시스커뮤니케이션'과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이 업무 협약을 맺었다.

'유시스커뮤니케이션'은 2012년 11월11일 사회적기업으로 지정돼 청소년, 아동, 성인에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이사장 최성균)'은 1987년 ‘사랑밭회’로 구제 친목 모임으로 결성된 단체로 국내 6개지부 18지회로 구성돼 있다.

주요사업으로는 청소년 프로그램 진행, 난치병 치료비 지원, 긴급생계지원, 미혼모 자립지원, 국내아동 결연, 배냇저고리 전달 등이 있다.

서형덕 ‘함께하는 사랑밭’ 부회장은 “전략적 업무협약으로 모든 청소년들이 웃는 사회를 만들 수 있는 역할을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이라며 “‘함께하는 사랑밭’ 홍보대사 정종철(개그맨)이 참석해 청소년들을 위한 나눔과 사랑을 전파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