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조윤장 기자 = 오산시는 4월2일 대회의실에서 곽상욱 시장 주재로 공직자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월례조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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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인혜 시의원이 미국, 캐나다 등 해외연수 사례를 발표하고 있다. |
이날 월례조회는 최인혜 오산시의회 의원이 미국, 캐나다 도서관 운영실태 등 해외연수 발표에 이어 경기도지사 및 시장이 수여하는 유공자(시민·공무원)표창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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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상욱 시장이 유공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곽상욱 시장은 수상자들에게 축하의 인사와 함께 “4월1일자 대규모 인사에 따른 예산, 통신 등 행정기반 정비와 조속히 정상업무가 추진 될 수 있도록 인수인계에 철저를 기하기 바란다”며“능동적인 자세로 정책과제와 각종 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각오를 새롭게 다져 매진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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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상욱 시장이 유공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곽 시장은 또 기업인 간담회, 1일 명예시장, 제192회 임시회, 공동주택 음식폐기물 주민설명회, 취업박람회, 물의 날 기념 오산천살리기 행사 등 각자 맡은 업무에 힘쓴 공직자들을 격려했다.
이와 함께 “4월 중점추진사항으로 새정부 출범 공직기강확립, UN군 초전기념관 개관식 준비, 봄철 산불방지 활동전개, 지방균형집행추진, 오산시의회 제193회 임시회 준비 등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