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이영주 기자 = 오산시는 ‘제68회 식목일’을 맞아 지구 온난화를 방지 및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해 4월4일 오전 시전역에서 대대적인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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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시는 식목일을 맞아 나무심기 행사를 펼쳤다. |
이날 행사에 곽상욱 시장. 최웅수 시의장, 시의원, 시민 등 100명이 참여해 원동 마등산에서 잣나무 3천본을 식재했다.
곽 시장은 “나무를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봄철 산불예방으로 정성껏 식재한 나무가 잘 관리되도록 힘쓰자”고 말했다.
식목행사는 건강한 숲, 풍요로운 산 가꾸기와 시민들이 참여하는 나무심기운동 전개를 위해 펼쳐졌다.
이 밖에 시는 6개 동 주민센터 주관으로 시민들이 참여해 영산홍 등 1만4천700본을 식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