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이영주 기자 = 오산시 신장동주민센터(동장 전형국)는 4월4일  ‘제68회 식목일’을 맞아 산하 6개 단체, 통장, 시민 등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은계동 공영주차장 주변에 벚나무 40그루와 연산홍 1천5백주를 심었다.

▲ 오산시 신장동은 식목일을 맞아 은계동 공영주차장 주변에 나무를 식재했다.

전형국 동장은  “이번 식목행사는 화창한 봄날 시민들과 함께 더욱 의미가 있었다” 며 “주차장 주변이 더 쾌적한 공간으로 변화되도록 향후 식재나무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공영주차장 주변이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으로 변해 인근  필봉산과 약수터를 이용하는 많은 시민들이 만족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