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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 국회의원, 최고위원 도전 출사표 - 5월4일 킨텍스, 민주통합당 전당대회서 판가름
  • 기사등록 2013-04-08 15: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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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조윤장 기자 = 민주통합당 안민석 국회의원(오산·기

획재정위·예산결산특별위)이 당 지도부 최고위원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

다.

 

17·18·19대 내리 3선 고지에 오른 안민석 국회의원은 4월8일 전라남도

광주광역시의회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계파해체와 세대교체로 뼈속까지 바꾸겠다”며 강한 의욕을 내비췄다.

 

▲ 안민석 국회의원이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하며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민주통합당 지도부를 뽑는 최고위원 등 선출은 5월4일 고양시 킨텍스

(일산)에서 열리는 전당대회에서 가려진다.

 

앞서 양승조·우원식·유성엽 의원 등 10명이 후보등록을 끝냈고 이

날 후보등록한 안 의원 등 12명 정도가 최고위원 경합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안 의원은 출마의 변을 통해 “지금 민주통합당이 세대와 계층을 아

우르고, 미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역수어(逆水魚) 정신이 필요하

다”며“당을 뼈속까지 바꾸겠다”고 말했다.

 

역수어(逆水魚)는 ‘물살을 거슬러 오르는 물고기’라는 뜻으로 일제

강점기 때 백범 김구 선생이 청년들에게 강조하던 말이다.

 

안 의원은 “당이 중산층, 서민의 고통과 아픔을 느끼지 못하는 불감

정당, 정권을 다시 찾을 의지나 능력도 없는 불임정당, 국민에게 버

림받기 직전의 불신정당으로 전락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안 의원은 “당이 국민들에게 신뢰를 잃고 있지만 비전을 제시

하지 못한 점, 나부터 눈물로 반성한다”며“새롭게 거듭나기 위해 중앙당 공천권을 폐지해 계파정치를 청산하겠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특히 “생활정치로 세대교체를 이루고, 재선과 3선의 젊은

정치인 중심으로 새로운 역사를 만들겠다”며“당을 뼈속까지 바꿔서 수권정당으로 재탄생 시키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다음은  ‘출마의 변’ 전문>

 

사랑하고 존경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저 민주통합당 국회의원 안민석, 이번 전당대회 최고위원 선거에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지금 당은‘역수어(逆水魚) 정신’이 필요합니다.

 

존경하는 민족지도자 백범 김구 선생님은 청년들에게 ‘역수어 정신’을 강조하셨습니다.

 

죽은 물고기는 물에 흘러 떠내려 가지만, 살아있는 물고기는 물살을 거슬러 올라간다는 뜻입니다.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고, 미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지금 당에 필요한 것은 이 ‘역수어 정신’입니다.

 

불감정당, 불임정당, 불신정당 – 3불 정당 민주통합당

 

지금 민주통합당, 한 마디로 딱하기 이를 데 없습니다.

 

지금 민주통합당, 그 명이 다했음을 모두가 알고 있는데, 본인만 아무 것도 모르는 시한부 환자와 같습니다.

 

지금 민주통합당, 이대로 가면 망하는 것이 뻔하고 주식은 휴지조각이 될 판인데, 서로 자기 몫 더 챙기겠다고 임직원끼리 싸우고 있는 파산직전의 기업과 같습니다.

 

수평적 정권교체를 이룩하고, 민주주의와 인권을 극적으로 향상시키고, IMF경제난을 극복하고, 복지국가와 남북화해 실현에 앞장섰던 민주당, 우리의 자랑스러운 민주당이 불과 몇 년 만에 몰락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중산층·서민의 고통과 아픔을 느끼지 못하는 불감정당이 되었고, 정권을 다시 찾을 의지도 능력도 없는 불임정당이 되었습니다.

 

국민의 삶을 걱정하는 정당이 아니라 국민에게 버림받기 직전의 불신정당으로 전락했습니다.

 

저부터 통렬히 반성합니다.

 

남을 탓하기에 앞서 저부터 반성합니다.

 

당과 당원들에게 받기만 했을 뿐 아무 것도 드리지 못했습니다.

 

기득권에 연연했던 저의 이기적인 정치를 반성합니다.

 

당이 일부 패권세력의 손아귀에서 몰락해가는 데도 ‘이의 있습니다’라고 외치지 못했습니다.

 

왕따를 두려워한 저의 비겁한 정치를 엎드려 반성합니다.

 

당이 국민에게 신뢰를 잃어가는 데도 비전을 제시하지 못했습니다.

 

더 열심히 민생을 챙기지 못한 무책임 정치를 눈물로 반성합니다.

 

진정으로 사랑하고 존경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지금 당은 ‘죽느냐 사느냐’ 하는 절체절명의 갈림길에 놓여 있습니다.

 

어쩌면 이번 전당대회는 우리에게 주어진 마지막 기회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전당대회를 통해 민주통합당의 뿌리깊은 지병을 제대로 진단하고,

근본 수술에 나선다면 국민들은 우리에게 다시 한 번 기회를 줄 것입니다.

 

그러나 마치 아무 일도 없는 것 처럼 당의 병든 현실을 애써 부인한다면, 화장과 분칠로 얼굴에 드리운 사신의 그림자를 지우려한다면,

국민은 당에 남은 미련의 마지막 한 조각마저 거둘 것입니다.

 

뼈속까지 바꾸겠습니다.

 

민주통합당의 위기로부터 도망치지 않겠습니다.

 

이대로 앉아서 죽을 수는 없습니다.

 

당을 뼈속까지 바꾸겠습니다.

 

첫째-당을 죽음으로 이르게 하는 병, 계파를 해체하겠습니다.

 

당은 김대중, 노무현 위대한 두 지도자가 물러난 뒤 부터 국가의 앞날도, 중산층·서민의 삶과 고통도, 심지어 당의 미래까지도 계파의 이익과 패권 앞에서 모두 뒷전이 돼 버렸습니다.

 

몇몇 계파와 그 연합세력이 당의 모든 것을 좌지우지하는 정당이 되었습니다.

 

당직인선 등 일상적 당 운영은 물론 공천권을 악용해 자신들의 세력은 확장하고, 역량있는 신진인사의 진입은 막고, 반대파 중진들은 배제했습니다.

 

패권적 계파주의라는 난치병이 불치병이 되기 전에 누군가 나서야 할 때입니다.

 

부족하지만 제가 앞장서서 민주당의 운명의 물길을 돌려놓겠습니다.

 

저는 단 한 번도 제 이익만을 쫓아 특정계파의 편에 서지 않았습니다.

 

비록 더 크게 외칠 용기는 부족했지만 줄서기 정치는 하지 않았습니다.

 

시스템을 바꾸지 않는 한 계파해체는 한낱 구호에 그칠 수 있습니다.

 

우선 중앙당의 공천권을 없애야 합니다.

 

공천권을 당원에게 돌려주어야 합니다.

 

그동안 보이지 않는 손이 개입해 왔던 공천심사위원회와 조직강화특별위원회 해체를 추진하겠습니다.

 

중앙당에 과도하게 집중된 권력도 원내, 중앙당, 시·도당이 나누어 갖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당내 모든 회의, 당무 등의 논의과정과 회의록을 투명하게 공개해 소수계파의 밀실결정을 막겠습니다.

 

계파의 나눠먹기가 아닌 당 전체를 위한 결정을 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겠습니다.

 

둘째-국민의 아픔을 헤아리지 못하고, 동행하지 못 하는 불감증을 고쳐야 합니다.

 

당 그리고 저를 포함한 민주통합당의 정치인들, 선거 때 말고 얼마나 자주 민생현장을 찾았는지 돌이켜 봅니다.

 

부끄럽기 짝이 없습니다.

 

벼랑 끝에 몰린 서민, 비정규직, 청년실업자, 자영업자, 중소기업인,

그들이 아픔을 해결하고자 민주당을 믿고 찾아온 적이 몇 번이나 있었는지 가슴을 치며 반성합니다.

 

당을 불감정당에서 공감정당으로 바꾸겠습니다.

 

당은 불감정치에서 벗어나 공감의 정치를 펼쳐야 합니다.

 

택시운전대를 잡고 서민들과 나눴던 9년 동안의 대화와, 광화문 네거리에서 촛불시민과 뒹굴었던 마음가짐을 기억하겠습니다.

 

당이 민생현장과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겠습니다.

 

생활정치를 실현하여 지구당이 문전성시를 이루도록 하겠습니다.

 

셋째-세대교체를 이루고 재선, 삼선들이 차기 대권에 도전하도록 만들겠습니다.

 

구태와 낡은 질서에 정면으로 맞서 노쇠한 당을 뿌리부터 바꾸기 위해서는 새 인물이 필요합니다.

 

당이 불임정당이라는 오명에서 벗어나려면 일회용 ‘젊은 피 수혈정치’에 의존할 것이 아니라, 차세대 주자군을 직접 키워야 합니다.

 

재선, 3선들이 국가경영의 큰 꿈을 꿀 수 있어야 합니다.

 

제가 그런 분들을 적극 발굴하고 전폭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새로운 인물의 자유로운 참여를 보장하고, 신인정치인도 중앙정치로 진출할 수 있는 인재발굴양성 체계를 만들겠습니다.

 

가슴 뛰는 변화의 시작, 젊고 강한 안민석의 도전에 동참해 주십시요.

 

존경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저는 경남 의령의 시골에서 태어나 부산에서 어린시절을 보냈습니다.

 

우리당으로서는 쉽지만은 않다는 오산에서 3선 의원이 되었습니다.

 

모두 당과 당원 동지, 그리고 오산의 사랑하고 존경하는 유권자 덕분입니다.

 

참으로 감사한 일입니다.

 

저 자신만을 위해서라면 더 이상 정치적인 욕심이 없습니다.

 

이제 저 안민석은 당과 당원 동지들의 은혜를 갚고 국민들을 위해 제 모든 것을 바치고자 합니다.

 

부족한 제가 최고 지도부를 꾸리는 선거에 나선 것은 제 명예와 권력을 탐해서가 아닙니다.

 

당과 당원 동지들의 무한한 은혜를 생각한다면, 더 이상 개인적인 안락과 정치적 타성에 머물러서는 안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저의 분신인 당이 망해가고 있는데 저 혼자 산들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사랑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우리의 젖줄인 당을 살리겠습니다.

 

우리 당을 살리는 길이라면 어떠한 일도 마다하지 않겠습니다.

 

제가 바꾸겠습니다.

 

뼈속까지 바꿔서 수권정당으로 재탄생 시키겠습니다.

 

가슴 뛰는 변화의 시작, 젊고 강한 안민석의 도전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십시오.

 

안민석은 ‘뚝심있는 정치“를 해왔습니다.

 

저는 국민이 원하는 시대적 요구를 받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2009년 김상곤 교육감에게 무상급식 공약을 제안했고, 최초로 무상급식 정책토론회를 개최하며 공론화를 주도했습니다.

 

MB정부가 반값등록금 약속을 외면할 때는, 매섭게 비판하고 실현방안을 제시했습니다.

 

그리고 ‘광우병 쇠고기 수입반대 촛불국민보호단장’으로 활동하며

광화문 네거리에서 국민을 무시하는 정부와 정권에 맞서 시민과 함께 싸웠습니다.

 

안민석은 ‘개혁전도사“로 살아왔습니다.

 

지난 6년 동안 교과위에서 활동하며 부조리한 교육환경을 바꾸고, 말살된 공교육을 되살리고자 고군분투 했습니다.

 

국회혁신교육포럼 대표로서 혁신교육을 알리고 교육의 근본을 바꾸려 했습니다.

 

공교육에 대한 불신, 교육당국에 대한 불만, 교육주체간의 불화 -

3가지의 불신을 신뢰로 만들기 위한 개혁에 앞장섰습니다.

 

이유는 단 하나, 바로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미래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이제 아이들에게 정치의 희망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안민석은 ‘한결같은 정치인’ 으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저는 택시운전사입니다.

 

지난 9년 동안 운전대를 잡았습니다.

 

배지가 저를 변하게 할까 두려웠고, 초심을 잃을까 걱정돼, 민중속으로 뛰어들어 직접 듣고 고통과 기쁨을 함께 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소아암으로 고통 받는 아이들의 아빠입니다.

 

오랜 기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회장으로 일하면서, 건강을 회복해도 교육과정에서 소외돼 꿈을 펼치지 못하는 아이들이 안타까웠습니다.

 

이에 14개 학교의 총장을 직접 만나 MOU를 맺고 교육지원 약속을 받아낸 이 사건을 계기로 저는 많은 소아암 환아들의 아빠가 됐습니다.

 

지금 당에 필요한 일꾼은 해야할 일은 반드시 해내는 눈치 보지 않는 사람, 당을 뼈 속까지 개혁할 수 있는 사람, 더 큰 민주통합당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그릴 사람, 빛도 없고 이름도 없지만 묵묵히 제 길을 걸어온 믿음직한 사람입니다.

 

가슴 뛰는 변화의 시작, 젊고 강한 안민석의 약속!

 

첫째-계파해체를 위해 당의 시스템을 뿌리부터 갈아 엎겠습니다.

 

계파는 만악의 근원입니다.

 

누가, 어떻게, 어떤 기준에 의해 결정하는지 알 수 없는 공천심사위원회와 조직강화특위를 해체해 중앙당의 공천권을 없애고 공천권을 당원에게 돌려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당의 권한을 시·도당이 나눠 갖도록 하겠습니다.

 

중앙당은 정책개발, 지도력 훈련, 재정, 인사 등의 역할을 담당하고

원내 활동은 원내 지도부에 일임해야 합니다.

 

또한 계파의 이익이 아닌 당 전체를 위한 결정을 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기 위해, 당내 모든 회의와 당무는 그 논의과정과 회의록을 투명하게 공개하겠습니다.

 

둘째-세대교체를 이뤄 재선·3선들이 차기 대권에 도전하도록 만들겠습니다.

 

그 얼굴이 그 얼굴인 노쇠한 당으로는 미래가 없습니다.

 

2017년 차기 대권 주자군을 직접 발굴하고 전폭 지원하겠습니다.

 

셋째-삭제된 당헌 1조2항을 복원, 당권을 당원에게 돌려드리겠습니다.

 

“민주통합당의 당권은 당원에게 있고, 당의 모든 권력은 당원으로부터 나온다.”

 

바로 지난 4·11 총선을 앞두고 돌연 삭제된 당헌입니다.

 

모바일 투표 등의 도입으로 축소됐던 당원의 권리, 바닥에 떨어졌던 당원의 가치를 다시 살리겠습니다.

 

넷째-기초의원, 기초단체장의 정당공천을 폐지하겠습니다.

 

중앙정치 예속으로 실종된 지역민생과 생활정치를 회복해야 합니다.

 

저부터 기득권을 내려놓겠습니다.

 

정당공천폐지는 지난 대선 민주당 후보의 약속이므로 유불리를 떠나 지켜져야 합니다.

 

다섯째-‘정책경연대회’의 법제화를 통해 유능한 정책정당으로 도약시키겠습니다.

 

당원을 비롯해 주요 당직자 모두가 참여할 수 있습니다.

 

당선작으로 선정되면 금전적 포상과 당론 채택은 물론 당직, 공직 진출에 기회를 제공하겠습니다.

 

여섯째-대납·유령당원이 아닌 진짜당원의 권한을 강화하고 적극적 활동에 대한 인센티브를 마련하겠습니다.

 

때만 되면 조직적으로 동원되는 대납·유령당원은 100만이든, 200만이든 의미가 없습니다.

 

참여는 다양합니다.

 

당원대회, 지역행사에 참여하는 현장참여형, 법안·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정책참여형, 당을 위해 전문성을 활용하는 재능기부형 등 일정 기준을 마련해 진짜당원에게 지방선거 후보자의 공천권을, 당직·공직 출마자에게 가산점을 부여하겠습니다.

 

일곱째-약속을 지키는 당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아무리 좋은 공약을 발표해도 지킬 것이라는 신뢰가 없기 때문에 정당은 유권자의 관심에서 멀어지는 것입니다.

 

공약을 단순히 홍보하는 수준을 넘어 분기별 보고서를 만들고 국민에게 공개하겠습니다.

 

공약 이행과정, 진행이 더디다면 그 이유 등을 투명하게 공개해 양치기 정당이 아닌 약속을 지키는 정당, 일하는 정당, 노력하는 정당으로 거듭나도록 하겠습니다.

 

여덟째-민주정책연구원이 당의 예속기구가 아닌 독립적 싱크탱크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른바 ‘메신저 거부 증후군’ 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아무리 내용이 알차도 정치권에서 나온 이야기는 정당의 이해관계가 반영되어 있다는 생각을 갖고 국민은 귀를 닫는 것입니다.

 

민주정책연구원이 일부 당직자의 자리해결을 위한 수단이 아니라, 내실 있고 신뢰받는 싱크탱크로 거듭나도록 해야 합니다.

 

연구원장과 부원장을 포함해 주요 간부직의 의원겸직 금지, 감사위원회를 설립해 예산 사용, 연구 내용 등의 독립성을 확보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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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4-08 15: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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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견(총 19 개)
  • 공천권 포기2013-04-21 21:51:56

    최고위원은 지방 안 봅니다. 지방이야 어찌 되든 나만 최고위원 되면 그 뿐이지, 3선인데 지방을 왜 봐야 합니까? 2580에서 한 말은 다 엣날 이야깁니다. 공천권을 포기하고 최고위원되겠습니다. 할 말 있습니까?

  • 공천반대2013-04-20 19:54:53

    안 의원은 당 지도부를 겨냥한 쓴소리를 이어갔다. 그는 '박근혜 정부가 아닌 내부를 향해 (화살을)겨누고 있고 정당공천 폐지를 약속하고서도 이제 와서 횡설수설하는 모습에 당원들이 정말 속 터진다고 한다'고 당내 분위기를 전했다.

  • 최고위2013-04-19 21:50:48

    이거 안되면 병신입니다. 네 저 병신입니다. 하지만 최선을 다하는 모습 아름다워요.

  • 뼛속2013-04-19 21:28:16

    이번에는 1번만 안 된다는 데, 1번이 안 된 적 있나요. 최고위원돼서 뼛속까지 바꾸겠습니다.

  • 최고위원2013-04-11 18:23:34

    안의원이 얼마나 잘난 국회의원인줄은 모르겠지만 지방의원을  심하게 무시하는 사 람이 어찌  최고위원으로 출마할수 있을까?

  • 충청인2013-04-11 06:06:59

    박지원이를 믿었다간..ㅉㅉ 낭패..?

  • 박지원만 보면2013-04-10 21:13:43

    박지원만 만나면 90도이상 고개와 허리 숙이더니 전라도로 갔구먼. 참 대단혀. 경상도 사람이 전라도 가서 성공한 사람은 놈현 뿐인데. 글쎄 박지원이 얼마나 밀어주고 믿어줄런지?

  • 참연대2013-04-10 10:56:45

    정당공천제 폐지 한다고 누가 통민당에서 말했나요??
    의원은 아닐테고..여하튼 문제로구려,서로 싸움질하는 黨이...

  • 믿어도돼2013-04-09 06:32:53

    넷째-기초의원, 기초단체장의 정당공천을 폐지하겠습니다.

  • 오산인2013-04-09 06:06:13

    그참! 희안한 일이구려,ㅉㅉ 왜? 여기에서 선언하지 않고 엉뚱한 곳에가서 출마선언 하는가?? 그곳이 통민당 밭이라고 생각해서 그랬나유?ㅉㅉ 국민들의 생각을 잘 보살펴 봐서,행동하는것이 좋지 않을까요?

  • 북콜로라도 2013-04-08 23:01:01

    안민석 의원님은 늘 꼼수가 있다. 이번에도 본인 최고의원이 된가는 것이 가당치도 않다는 것을 잘 알면서도 또 딴 생각으로 달려들고 있다. 나는 늘 꼼수를 피는 그가 밉다.

  • 25802013-04-08 22:27:11

    도대체 민주당에 얼마나 인물이 없기에  저런 사람이 최고위원이 되겠다니!얼마전에 MBC 2580 을 보니 완전 안의원 막말 파문이 장난이 아니던데 .어떡해  얼굴을 들고 최고위원에 출마한다고  할수 있는지.

  • 한나라2013-04-08 21:45:08

    민주당에 미래는 없습니다.

  • 안민2013-04-08 21:43:04

    반성은 못할망정 출마라니...계파해체한다고 ?오산 시민이 바보인줄알나

  • 민주당2013-04-08 21:14:15

    안의원이 민주당최고위원이 되면  민주당에서 탈당할겁니다.사람은 모름지기 기본이 되어야합니다.논문표절 .경찰관 폭행 .시의원 당원정지까지~이런 사람이 어떡해 최고 위원이 될수 있습니까~민주당 당원으로써 반대합니다

  • 초심2013-04-08 21:03:20

    안의원님 택시운전 9년을 하면서 무얼 느꼈나요~초심을 잃지 않고 정치를한다고 하던데~그 초심이 어디로 갓나요?

  • 상무위원2013-04-08 20:38:03

    당원들 한테 은혜를 갚지않아도 되니까...그동안 당원들 자기라인(안민석) 아니라고 상무위원 짤라버리고 왕따시킨 우리들 부터 챙기고 나서 큰정치 하쇼! 그리고 우리들 한테 사무실(국회의원 사무실) 임대료 거출한거 mbc 2580 방송에서 인정하셨던데..

  • 최은영2013-04-08 19:18:23

    “당이 국민들에게 신뢰를 잃고 있지만&#160;비전을 제시하지 못한 점, 나부터 눈물로 반성한다”며“새롭게 거듭나기 위해 중앙당 공천권을 폐지해 계파정치를 청산하겠다”  2580 방송에선  시의원들한데 공천 안준다고  말씀하시더니~신뢰가 가질 않는군요

  • 김여사2013-04-08 18:24:33

    안의원님 무슨 배짱으로 최고위원에 나오시는지 궁금합니다~지금 오산에선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고 계시지 않나요?오산시 민주당 식구들을  잘 챙기셨나요~집안 살림도 못하시는분이 어떡해 큰 살림을  하시겠어요.민주당 앞날이 걱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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