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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권재 “365 언제나 돌봄 완성”…24시간 보육 공약 발표 - 시설형·방문형·‘언제나 어린이집’ 연계 돌봄체계 구축 - 초등생부터 영유아까지 24시간 긴급돌봄 확대 추진 - “돌봄은 복지 아닌 필수 인프라…전국 최고 보육도시 만들 것”
  • 기사등록 2026-05-08 09: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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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이권재 오산시장 예비후보가 초등시설형 돌봄과 방문형 긴급돌봄을 확대하고 24시간 운영되는 ‘언제나 어린이집’을 도입하는 내용을 담은 ‘365 언제나 돌봄 서비스 완성’ 공약을 발표하며 맞벌이 가정과 양육 부담 해소를 위한 돌봄체계 구축에 나섰다.


국민의힘 이권재 후보

이 후보는 먼저 초등시설형 돌봄 서비스를 확대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서비스는 오전 7시부터 자정까지 운영되며, 대상은 6세부터 12세까지 아동이다. 형제자매의 경우 미취학 아동도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서비스는 함께자람센터 12개소와 지역아동센터 2개소에서 제공되며, 이용요금은 시간당 4000원 수준이다.


이권재 후보는 “방과 후 돌봄 공백을 해소해 학부모들의 양육 부담을 줄이겠다”며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보호받을 수 있도록 돌봄 기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방문형 긴급돌봄 서비스도 24시간 체계로 확대 운영된다. 생후 3개월부터 12세까지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가정으로 직접 방문해 돌봄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이용요금은 평일과 주말 등 운영 조건에 따라 1만2900원부터 2만5580원까지 차등 적용된다.


해당 서비스는 오산시가족센터를 통해 운영되며, 사업비는 국가와 경기도, 오산시가 공동 부담하는 약 49억7000만 원 규모로 추진된다. 이 후보는 “갑작스러운 상황에서도 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촘촘한 안전망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공약의 핵심은 24시간 운영되는 ‘언제나 어린이집’ 도입이다. 생후 6개월부터 7세 이하 취학 전 영유아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오산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돌봄시설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용요금은 시간당 3000원 수준으로 예상되며, 총 사업비는 시·도비 약 1억3500만 원 규모로 추산된다.


이 후보는 “늦은 시간이나 긴급 상황에도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시설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보육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부모들의 돌봄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드리겠다”고 밝혔다.


이어 “시설형 돌봄과 방문형 긴급돌봄, 24시간 어린이집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면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질 것”이라며 “오산을 전국 최고의 보육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 “돌봄은 선택적 복지가 아니라 시민 삶을 지탱하는 필수 인프라”라며 “부담은 줄이고 안전은 높이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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