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조윤장 기자 = 오산시의회(의장 최웅수)는 4월18일 올해 4번째로 열린의장실을 운영했다.
열린의장실 1일 명예의장은 정호진 (사)오산모범운전자회 회장이 위촉됐다.
▲ 정호진 명예의장(왼쪽)이 최웅수 시의장에게 위촉장을 받고 있다.
정호진 명예의장은 조흥운수 소속으로 10년째 택시를 운전하고 있다.
그는 “오산시의회에서 1일 명예의장으로 활동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호진 4대 1일 명예의장은 오산천 일대 에코리움을 찾아 시설운영실태 등을 청취한 뒤 최웅수 시의장과 함께 청호동 소재 자이아파트 앞 민원현장을 방문했다.
▲ 최웅수 시의장(왼쪽), 정호진 명예의장, 이서진 부녀회장 등이 노선버스 문제와 지역현안을 논의하고 있다.
불편한 노선버스 문제와 지역현안을 듣기 위해 이서진 부녀회장 등 관계자들과 논의했다.
정호진 명예의장은 “지금까지 살면서 시의회 기능이 이렇게 폭넓은 줄 몰랐다”며“보다 많은 시민들이 열린의장실에 참여하는 기회가 확대된다면 시정과 의정을 이해하는데 많은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피력했다.
한편 시의회 관계자는 “앞으로 명예의장 선정·운영 등 다양한 방법을 강구해 친근한 의회로 거듭나 시민들과 소통의 창구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새누리당,통민당,무소속 시의원,각 각 명예의원을 선정하여 시 행정을 알아 보는것도 좋겠어요.
명예의원 시켜주면 최인혜의원 처럼 책집어 던지고 망말하면요?
너도 나도 하고 싶은것은 사실..그럼 시의원도 '명예의원'을 선정,운영하는것도 어떨까요??
우리시민들은 시장님께서 시의원분들께서 무슨일을 하시는지 솔직히 관심도없구
알려구 하지도 않구있는게 사실입니다 이런프로그램을 통하여 행정을 알고 기능을
알수있다는것은 획기적인 정책인것 같습니다 저또한 기회와 시간이 허락된다면 참여하고 싶습니다
명예시장과 명예의장이 하는것이 중복 내지 비슷하니 했갈리는데 굳이 해야 하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