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이영주 기자 = 오산시는 5월14,15일 이틀간 여성회관에서 소상공인진흥원 화성센터 주관으로 소상공인 경영학교(지역특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경영학교(지역특화)교육 신청은 5월12일까지 소상공인진흥원 교육정보 시스템(http://eduinfo.seda.or.kr(경영학교-지역특화)에서 할 수 있다.

▲ 오산시가 소상공인 경영학교 교육을 5월14~15일 실시한다.

최종 교육대상자는 소상공인진흥원 화성센터에서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교육대상은 오산지역 소상공인(기존사업자)이며 본 교육 12시간 이수 시 중소기업청 소상공인자금(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자격이 주어진다.

소상공인 정책자금은 업체당 최고 7천 만원 이내이며 대출금리는 3.79%로 분기별 변동금리로 적용되고 대출기간은 2년 거치 3년 분할 상환으로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소상공인 상권과 점포 입지분석, 소상공인 세무실무, 소점포 마케팅 전략, 소점포 운영과 성공요소, 소상공인 지원제도와 보증상품 활용 전략 등으로 2시간씩 실시하며 교육시간은 10시부터 17시까지이다.

소상공인 지원센터는 화성시 반송동에 위치한 화성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 오산․화성 소상공인을 통합관리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교육 문의는 오산시 지역경제과(031-370-3285) 또는 화성소상공인지원센터(031-8015-5301)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