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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는 삶이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것” - 오산운암라이온스클럽 22·23대 회장 이·취임식
  • 기사등록 2013-05-31 14:5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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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이영주 기자 = “남을 위해서 어떤 훌륭한 일을 시작할 때까지는 성공을 거두지 못한다.”

 

라이온스클럽 창시자 멜빈 존스(Melvin Jones 1879~1961)의 좌우명이다.

 

▲ 오산운암라이온스클럽 창립 22주년 기념식 및 이·취임식이 5월30일 오산 컨벤션웨딩홀에서 열렸다.

 

그의 인도주의 봉사정신을 이어 받아 세계 140만 회원의 단체로 성장한 국제라이온스협회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 오산운암라이온스클럽 창립 22주년 기념 및 제22·23대 회장 이·취임식이 5월30일 오산 컨벤션웨딩홀에서 열렸다.

 

▲ 오산운암라이온스클럽 신입회원이 입회선서를 하고 있다.

 

식은 신입회원 입회선서 및 유니폼 착복·회원패 수여, 기념사 및 이임사, 총재치사, 총재 공식 방문기념품 전달 및 운암 클럽 답례품 전달, 국제협회회장·총재상·4지역 부총재상·지역1지대 위원장상 시상식, 스폰서 클럽 감사패 및 자매클럽 방문기념패·답례품 교환 등으로 이뤄졌다.

 

▲ 태국 칸차나부리 L.C 관계자(왼쪽)와 방문기념패 및 답례품을 교환하고 있다.

 

최금용 22대 이임회장은 “행복을 찾아주는 참봉사를 주제로 1년 동안 회장직을 수행하며 많은 봉사를 남기고 이임하게 됐다”며 “취임 박은수 회장은 리더십과 열정,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본 클럽을 잘 이끌어 나갈 것으로 믿는다”고 이임사를 했다.

 

▲ 박은수 23대 취임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박은수 23대 취임회장은 “평소 충분하지는 않을지 모르지만 사회 혜택을 받고 살아가는 사람이라 생각하고 있다. 그런 혜택을 받는 사람으로서 누군가에게 아주 조금이라도 나눌 수 있다면 그것도 이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것이다. ‘소통과 조화’를 주제로 임기 동안 즐겁게 하는 봉사, 미래지향적 봉사를 할 것”이라고 취임사를 남겼다.

 

▲ 이날 행사에는 300여 내·외빈이 참석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 오산운암라이온스클럽은 1991년 8월14일 발의해 1993년 5월11일 제15회 지구년차대회 최우수클럽 봉사상, 2006년 8월27일 태국 칸차나부리 라이온스클럽과 자매결연을 맺는 등의 성과를 보였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곽상욱 시장, 박동우·송영만 도의원 등 300여 내·외빈이 참석했다.

 

<이모저모>

▲ 내빈안내

 

▲ 최금용 이임회장 부부

 

▲ 네스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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