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조윤장 기자 = 오산시는 6월7일 맑음터공원에서 생태하천복원사업 기공식을 가졌다.
▲ 오산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기공식이 맑음터공원에서 열렸다.
곽상욱 시장·최웅수 시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사회단체 회원, 시민 등 300명이 참석한 이날 기공식은 오산천이 20만 시민들에게 더욱 친숙한 하천으로 거듭나기를 기원하며 축하했다.
시는 오산천, 궐동천 등 지천을 생태계가 살아 숨쉬고 맑은 물이 흐르는 하천으로 복원하기 위해 국비 등 총 사업비 857억원을 들여 생태하천복원사업에 올인하고 있다.
▲ 곽상욱 시장이 참석자들과 함께 오산천을 둘러보고 있다.
따라서 이번 공사는 143억원을 투입, 대호천 수질을 정화하기 위한 시설과 산책로를 조성하고 가장천 최하류에 인공습지를 만들어 수질정화는 물론 생태학습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 |
▲ 곽상욱 시장이 윤한섭 시의원에게 복원사업을 설명하고 있다. |
시는 또 앞으로 오산천 본류의 환경개선을 위한 배수문정비, 침목계단 교체, 악취방지를 위한 토구와 문비정비, 식생대 복원공사도 추진하게 된다.
▲ 곽상욱 시장이 김지혜 부의장과 오산천 복원사업을 이야기 하고 있다.
곽상욱 시장은 “오늘 오산의 문화와 역사를 함께 한 오산천이 생태하천으로 거듭나기 위한 첫 삽을 뜨게 됐다”며“복원사업을 제대로 마무리 해서 오산천 본래의 하천 건강성을 회복시켜 후손에게 물려줄 아름다운 오산천으로 거듭 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궐동천(복개하천)의 옛 물길을 되살려 복원하고 나아가 가장천을 복원하는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며“복원사업이 완료되면 오산천이 하천 본래의 모습을 찾아 버들치가 돌아오고 하천변에 갈대와 억새 수풀이 우거지는 등 힐링하천으로 거듭날 것이다”고 밝혔다.
정치인들을 마스크에 비교하죠 불리하때 유리할때 쓰는 가면이 따로있죠 특히 국회의원들 마스크 조심해야돼요 시장,부의장 사이가 좋아보여서 좋긴 하지만 속은론? 글쎄요
시장, 부의장님 사이 좋네요
오산시)는 6월7일 맑음터공원에서 생태하천복원사업 기공식을 가졌다.
앞에 괄호 하나가 빠진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