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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 품질 높여 경쟁력으로 승부한다 - 곽상욱 시장,기업체 애로청취·일자리 창출당부
  • 기사등록 2013-06-07 15: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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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조윤장 기자= 곽상욱 시장은 6월5일 ‘6월 기업체 현장 방문의 날’운영에 따라 기업인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 곽상욱 시장이 기업체 관계자들과 만나 애로사항 청취 등 의견을 나누고 있다.
 

 

이날 곽 시장은 이헌방 오산상공회의소 회장과 시 간부들을 대동하고 가장동 소재 (주)성민전자와 누읍동 소재 (주)코우를 잇따라 방문, 기업 대표 및 관계자들과 만나 현안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생산현장을 둘러보며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 곽상욱 시장이 부품 제조과정을 시연하고 있다.

 

곽 시장은 “경제난으로 기업운영에 많은 어려움이 있겠지만 시는 기업인들의 ‘손톱 밑 가시 뽑기’를 위해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기업들은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 간담회를 마친 곽상욱 시장 등 참석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주)성민전자(대표 서성실)는 ‘품질로 승부하는 정직한 기업’을 슬로건으로 휴대전화, 자동차, 각종 산업부품 등 금형제작과 사출전문 기업으로 최고의 품질과 기술혁신을 지향하며 성장하고 있다.

 

 

▲ 기업체 현장방문의 날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이 환하게 웃고 있다.

 

또한 (주)코우는 2013년 매출액 800억원을 목표로 30년간 쌓은 냉간단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직원 200명이 스피커, 자동차, 가전, 산업용 부품을 생산하고 있다.

 

 

한편 시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을 위해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들이 경영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자금을 출연, 2012년160개 업체에 74억을 지원하면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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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6-07 15: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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