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 박종선 시민기자·홍승진 기자 =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이사장 이충호)과 협성대학교(총장 장동일)는 6월12일 협성대에서 커피전문점운영 개점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장동일 협성대학교 총장(왼쪽), 이충호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이사장(오른쪽)

이 협약은 박근혜 정부의 국정과제 하나로 일자리 창출에 맞춰 교육현장과 법무보호복지 서비스를 연계, 여성출소자들이 온전하게 사회로 복귀 할 수 있도록 안정된 직업을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 장동일 총장과 이충호 이사장이 협약서를 교환하고 있다.

협성대는 캠퍼스 안에 카페 및 기숙사 등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공단은 카페 투입 인력 양성 및 기업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적극 유치하는 등 카페 활성화에 힘쓰게 된다.

▲ 장동일 총장과 이충호 이사장이 협약을 마치고 악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