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조윤장 기자 = 오산시는 6월11일 상황실에서 ‘2013년도 학교폭력대책 및 아동·여성안전 지역협의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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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필경 부시장이 학교폭력대책 및 아동·여성안전 지역협의회를 주재하고 있다. |
학교폭력대책 지역협의회는 2012년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이 개정되고 정부합동 학교폭력근절 종합대책 발표에 따라 시가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화성오산교육지원청, 화성동부경찰서, 민간단체 대표 등 20명으로 구성했다.
이날 지역협의회는 각 기관별 학교폭력 예방대책 우수사례 발표, 학교폭력 근절대책 추진 및 향후계획 논의, 아동·여성 안전지역연대 사업보고 등 학교폭력과 아동·여성안전 대책을 위한 방안이 논의됐다.
시 관계자는 “지역사회 역량을 모아 공공기관과 시민단체가 협력, 각종 폭력에 맞서는 지원대책 발굴과 추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