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 이영주 기자 = 최근 음주운전 및 동승자와 자리바꿔치기 의혹에 휘말린 최웅수 오산시의회 의장을 비판하는 1인 시위가 벌어졌다.
시의장 음주운전 파문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으나 침묵하는 일부 시의원들을 향해 던지는 무언의 메시지다.
▲ 시민 전도현 씨가 6월24일 오산시의회 의회사무과 앞에서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6월24일 오전 오산시의회 의회사무과 앞에서 전도현씨가 ‘부도덕한 시의장을 비호하는 오산시의원은 시의원직을 사퇴하라!’는 피켓을 내세우고 1인 시위에 돌입했다.
그는 단식투쟁 및 자신의 주장이 관철될 때까지 시위 장소를 고수하는 이른바 ‘끝장시위’에 나선 것이다.
전씨는 “시민들이 뽑았고 시의원들을 대표하는 시의장이 도덕성과 신뢰감을 스스로 망각했는데, 일부 시의원들은 오히려 시의장을 비호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최웅수 시의장은 용단을 내려야 하며, 자숙하고 복귀했을 때는 도와줄 수 있는 용기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더불어 “시위가 끝난 뒤에도 시의원들이 대응하지 않는다면 내년 선거에서 그들의 낙선운동을 펼칠 것이며, 시위는 공권력이나 합법적 인 퇴장 요구가 있기 전까지 밤에도 계속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씨는 앞서 시청 앞에서 최 시의장 사퇴 요구 릴레이 1인 시위를 펼쳤으며, 7월2일 시민단체를 결성할 예정이다.
전도현시민???? 시의장 음주파문 시위하고 다음은 시장실 앞에서도 시위할껀가요? 당신의 양심에손얹고생각하시고,지켜보겠습니다 국회의원에게 상의해보시든가~~당신~인간성 디럽네~~
전도~~ 니도참불쌍타~ 민석이똘만이지; 넌 뭐하고파서 그러노~~시의원? 시장? 국회의원? 넌 평생 하나도 못할끼다 딱까리노릇이나잘해라
이분!!! 진짜 잘 하고 계시는 건가요? 그렇담 시장님방앞으로 자리 옮기셔야 겠네요. 지켜보죠...
부도덕'님,말 처럼, 이런 전철 밟는다고 뭣이 되나요.옛날 낡은 수단은 물건너 갔죠,시대가 어떤 시대인데..자기발에 걸려 넘어 지는 것..ㅎㅎ
거시기한 놈때문에 여러사람 고생시키는 군요
애국지사 라 착각을 하시나보죠 최의장도 시의원되기전 밟아왔던 순서인데 어덯하죠 내년부턴 시의원 공천제 없어지는데...순서는→1인시위→삭발→천막농성→시민단체결성=? 민주당 모국회의원 컨셉 도가지나치면 결국 자기발에 자기가 넘어지는법
코메디언님 의견처럼 뒤에서 부추기는 사람 있는 거 같아요..
지금까지 이분 행동을 보면 모시기 의원 전방위 아바타에요 모시기 의원 잘못 했을땐 조용 하거든요 그런 시간에 본인과 가정을 위해 노력 하면 더 이뻐 보일텐데...
혹시 뒤에서 부추키나? 혼자 저러고 있나? 긴가? 민가? 아리송..
하도 휘안한 者가 많아서 고개가 갸우뚱 ??
인간에대한 얼마나 큰 믿음이 있었을 길레 한 인간을 그렇게 미워하누... 이양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