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이영주 기자 = 오산시 신장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전순선)는 6월24일 부녀회원, 동 단체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햇감자를 수확해 훈훈한 이웃사랑의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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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산시 신장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감자를 수확하고 있다. |
이번에 수확한 10㎏짜리 110박스의 감자는 신장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내삼미동 소재 휴경지에 수시로 물을 주며 관심과 정성으로 가꿔낸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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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kg짜리 110상자 감자 수익금은 연말 오산지역 홀몸어르신 등을 위해 사용된다. |
신장동 전순선 새마을부녀회장은 “감자 수확으로 창출된 수익금은 연말에 오산지역 홀몸어르신과 소외된 불우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할 계획”이라며 “더운 날씨에도 참여해주신 단체장과 통장 등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신장동새마을부녀회는 앞선 5월에도 불우이웃돕기 기금마련을 위한 사랑나눔 바자회 행사, 어르신 목욕봉사 활동 등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