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이영주 기자 = 오산시 세마동새마을부녀회(회장 권신숙)는 6월26일 부녀회원, 새마을지도자, 동 단체 관계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불우이웃돕기 감자를 수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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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자수확중인 새마을 부녀회원, 새마을 지도자회원 |
이날 수확한 감자(10㎏ 짜리 180상자)는 세마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휴경지(1천100㎡)에서 재배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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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자수확중인 새마을 부녀회원, 새마을 지도자회원 |
권신숙 회장은 “수확한 감자는 회원들이 직접 판매, 얻은 수익금으로 불우하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회원간 화합과 단결을 다지며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