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이영주 기자 = 한국바다문인협회(회장 이정석) ‘시인의 바다’ 회원들이 한여름을 수놓은 시낭송회를 개최했다.
▲ 한국바다문인협회 '시인의 바다'가 6월29일 물향기수목원에서 시낭송회를 개최했다.
전국에서 활동중인 회원 20명이 6월29일 오산 물향기수목원 잔디마당에서 시낭송회를 가졌다.
▲ 전국에 포진한 2천여 회원들 중 수십 명이 참석해 시낭송회를 가졌다
한국바다문인협회는 전국 2천명에 이르는 카페회원이 있으며, 정기적으로 전국을 순회하며 모임을 열고 있다.
▲ 시인들은 낭송을 하며 상호 간 작품 발표를 했다.
공의식·곽필종·김경숙·김용욱·남여울·안강로·소곡·이상호·연용옥 시인은 시낭송을 통해 회원 상호 간 작품 발표를 했다.
▲ 시낭송회 열기가 한여름의 더위를 가시고 있다.
또 초대받은 시낭송가 박은경 시인은 김영랑 시인의 ‘두견’을 낭송했다.
▲ 손창완 오산시인협회 시인이 발표하고 있다.
더불어 오산시인협회 손창완 시인의 작품이 발표됐다.
▲ 이날 모임에는 오산 시인 중 손창완(사진)·채희숙 시인이 초대됐다.
오산 시인 중 손창완, 채희숙 시인이 이날 모임에 초대됐다.
▲ 담화를 나누고 있는 시인들.
이들은 낭송 후 오산의 관광명소 등을 소개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 시낭송회 참석한 시인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정석, 손창완, 채희숙 시인분들 수고하셨습니다. 오산 문학을 널리 알려주세요.